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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광주에 울리는 아프리카음악 '2011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프레 콘서트'



여러분은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아시나요?
2010년에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축제가 아닌 한국 뮤지션이 세계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매개로 한국문화가 세계와 소통한다는 점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더더욱 빛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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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뜻깊은 축제가 되지않았나합니다.
이러한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이 이번 2011년에도 계속이어집니다.

8월의 흥겨운 페스티벌에 동참하시죠!!^^ > http://saygj.co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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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홈페이지>



 

2011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또다시 광주가 월드뮤직의 중심에 서게됩니다.
많은 분들이 축제를 기대하며 기다리고계신데요. 그 기다림을 달래드릴 수 있는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2011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프레 콘서트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이 살짝 걱정되는 당신에게 아프리카에서 공수해 온 에너지를 무료로 나눠드립니다!
아프리카 밴드 "에릭 알리아나&코롱고 잼"과 아카펠라 그룹 "선데이 크락숀"이 펼치는 뜨거운 토요일 밤의 쿨한 워크샵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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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는 문구만보아도 그 열기가 어느정도일지 예상이되는데요^^
이번 프레 콘서트는 단순히 공연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분들이 워크숍을 통해 월드 뮤직을 미리 체험하고 함께 공연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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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프레 콘서트.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고하니 8월의 흥겨운 축제에 앞서 프레 콘서트를 통해 먼저 그 열정적인 무대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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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내용>

공연에 출연할 선데이 크락숀은 아카펠라동호회 모노춘천 소속의 컨템포퍼리 남성6인조 그룹으로 나른한 오후 느닷없이 들려오는 크락숀 소리처럼 강하고 임펙트있는 음악과 과감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 웃음과 감동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프리카 카메룬 중앙 우림 지대 소수 부족 출신의 에릭 알리아나는 세계 월드 뮤직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인물. 에이즈 문제와 알코올 중독 등 현재 카메룬의 주요 이슈와 함께 전통의 복원, 결혼과 출산 등 고대의 가치를 불어와 영어, 그리고 부족언어인 오사낭가어로 노래한다. 그는 전통적인 아프리카 리듬 위에 펑키, 재즈와 같은 양념을 더한다.



<공연 시간> 2011년 7월 2일(토) 19:00 ~ 21:00 금남로 공원


19:00 선데이 크락숀 공연 및 아카펠라 워크샵
20:00 에릭 알리아나&코롱고 잼 공연 및 아프리카 댄스 워크샵


<문의> : 062)350 -2473~4
       : http://gjwmf.com/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