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단풍과 함께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한 어린이들의 문화 페스티벌'(2008.10.25)이 열린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답니다.
서울에서 이사 온 아현엄마 덕분에 좋은 정보를 받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갔는데 광장에서 다른 행사(직업교육박람회)가 열리고 있어서 거기도 기웃기웃....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일찍 도착한 관계로 아이들과 함께 고등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구경을 해봅니다.
취업생들이여서인지 전시된 작품들도 많고 잘 만들어져서 눈이 자꾸 가네염.^^
고등학생인 남학생이 하얀 가운을 입고 주사기와 액체를 들고 바쁜 손놀림을 해보이네요.
바로~ 야광팔찌 ^^
아이들이 직접 해보고 싶어하는 눈치...
아이들이 직접 해보고 싶어하는 눈치...
파랑색 야광팔찌를 완성 했네요.
저녁에 사용해야 되는데... 호기심 자극을 받아 주머니 안에서 바로 확인 들어갑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의 문은 더 넓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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