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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원지

무등산 옛길 제1구간 탐방산행 ★ 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무등산 옛길 1,구간의 탐방을 출사와 함께 병행하기 위해 오늘은 무등산 찾았다. 이 옛길 1,2구간은 09,5월과 2구간은 10월에 오랜 공사 끝에 개방을 했으나 1구간은 아직 가보지 않아 오늘 이 길을 탐방하기로 했다. 1구간 산수동~원효사의 옛길의 시작은 산수동무등 파크 버스승강에 바로 앞에서 시작된다. 도심에서 1100m 높이의 무등산을 걸어서 가는 길이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산수동 자연부락의 좁은 골목길 입구에 무등산 옛길이라는 작은 표지판을 따라 이어진다. 현장에 와보니 지난해에 개방했던 2구간과 비교가 된다. 2구간인 원효사~서석대, 등산길을 넓게 조성했으나 1구간은 옛길 그대로의 오솔길에 표지판 만 붙어 있었다. 옛 문화와 정취를 살리기 위해서 길을 넓히지 않.. 더보기
무등산 옛길 3구간을 다녀와서... 무등산 옛길이 1.2구간에 이어 3구간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에, 주말에 3구간을 가기로 했습니다. 무등산 옛길 1, 2구간은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개방되었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재미있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이번 무등산 옛길 3구간은 나무꾼길과 역사길로 크게 나뉘어졌습니다, 나무꾼길은 신양파크 3거리∼장원정∼4수원지∼덕봉∼충장사로 이어지는 구간이고, 역사길은 충장사∼풍암정∼호수생태원∼환벽당(가사문화권)으로 가는 길입니다.(각각 2시간-5.5m /3시간-8km) 토요일인 관계로 일찍 안과에 갔다오다보니 장원삼거리부터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일단, 4수원지부터 걷기로 했습니다. (늦게 출발한 탓에 4수원지부터 시작하면 오늘 일정에 무리가 없을것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