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마라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청사 재단장 해커톤서 의견 봇물 ‘시청사를 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의 공간으로 만들자’ ‘청사 출입구 크기를 확대하자’ ‘만남과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 광주시가 청사 재단장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지난 27일 개최한 해커톤에서는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이 쏟아졌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 팀을 꾸려 주제에 제한 없이 마라톤 하듯이 일정 시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기업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100여명의 참가자들은 시청사 1층 시민홀과 잔디광장 등 시청사를 뛰어다니며 런닝맨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은 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자료를 작성해 발표했다. 이날 최우수상을 .. 더보기 광주시, 시청사 재단장 해커톤 행사 개최 시민들이 시청사를 직접 뛰어다니며 청사를 재단장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토의하는 해커톤이 열린다. ※ 해커톤 :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thon)의 합성어. 팀을 꾸려 주제에 제한 없이 마라톤 하듯이 일정 시간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기업 등에서 활용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행정 목적 위주로 활용된 청사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재단장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창의적인 활용 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해 ‘시청사 리노베이션 해커톤’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은 중․고교생부터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기획, 평가 검증하는 창조적 아이디어 컨퍼런스로 가족(초등학생 포함), 친구, 동료 등이 3~5.. 더보기 광주시, 시민청사 재단장 로드맵 확정 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시 청사 리노베이션 추진 tf팀 회의를 열고 시민청사 리노베이션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 참여 전략, 시민 청사 로드맵, 시민홀 공간 분석 등에 대한 발제에 이어, 심층 토론을 통해 로드맵을 확정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와 향후 tf팀 역할 등을 논의했다. 시민청사 리노베이션 로드맵은 △1단계 다양한 주체의 의견 수렴을 위한 기획운영 △2단계 정체성과 비전, 운영방향 정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마련 △3단계 다목적 시민참여 공간의 설계와 시공 △4단계 시범운영 등으로 단계별로 추진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이 하고 싶은 말이나 민원 등을 제기하면 녹화해 바로 처리하는 ‘디지털 신문고’ 설치 △영상관을 확장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화 거장의 작품 등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