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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콘서트

광산 하우스 콘서트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형식의 살롱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 가 열렸습니다 2014년 7월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광산문화예술회관 광산구는 “올해 하우스 콘서트 첫 번째 시리즈로 색소폰 앙상블 ‘S·with’ 공연을 마련했는데 ... 하우스 콘서트는 관객이 공연자와 함께 무대에 앉아 감상하는 형식이다. 공연자와 관객의 거리가 1~3m에 불과하기 때문에 음의 진동, 미세한 표정 변화까지도 느낄 수 있어 공연자와 관객 모두 예술적 감흥이 크게 오른다는 것이 장점이다. 첫 번째 하우스 콘서트를 장식한 ‘S·with’는 4인조 색소폰 앙상블로, 재즈 악기로 인식되어 있는 색소폰을 클래식의 사운드로 재해석하여 악기 고유의 소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더보기
광주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소극장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공연으로 하우스 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에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지원 극장으로 선정돼 열리게 됐다. 공연에는 상명대 평생교육원 교수인 소프라노 한예진씨와 피아니스트 강신태씨가 무대에 오른다. 한예진씨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멜라노국제콩쿠르 우승 등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무대에서는 헨델의 오페라 ‘세르세’ 중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거슈인의 ‘포기와 베스’ 중 ‘썸머타임’,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료는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과 .. 더보기
[하우스콘서트] 바닥프로젝트 이번에 저는 광주의 인디밴드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바로 바닥프로젝트라는 인디밴드인데요 음악으로 대중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하여 소수의 인원들이 참석하여 즐길수 있는 하우스콘서트를 열고있는 그룹입니다. 장소는 구시청 이조참치건물 3층에 위치한 다락꼼빠니에서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매달 1회의 공연을 여는 팀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음악의 힐링속으로 빠져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우선 공연하는 다락꼼빠니를 소개하자면요 다락꼼빠니는 작은 것의 힘을 믿고, 같이 꿈꾸고 그것을 나누며 향유하는 공간입니다. 매달 작고 소박한 하우스 콘서트 '골방음악회'가 열립니다. 공연이 없을 때는 언제라도 소박한 전시나 모임을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과 밤에는 당신과 경계없이 나누는 커피 한 잔이 있을 겁니다. 바닥프로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