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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라 광주/문화와 예술

[하우스콘서트] 바닥프로젝트

 

 

이번에 저는 광주의 인디밴드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바로 바닥프로젝트라는 인디밴드인데요

음악으로 대중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하여

소수의 인원들이 참석하여 즐길수 있는 하우스콘서트를 열고있는 그룹입니다.

장소는 구시청 이조참치건물 3층에 위치한 다락꼼빠니에서 진행이 되고있습니다.

매달 1회의 공연을 여는 팀이니 시간이 되신다면 음악의 힐링속으로 빠져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우선 공연하는 다락꼼빠니를 소개하자면요

                                            다락꼼빠니
                                            작은 것의 힘을 믿고, 같이 꿈꾸고 그것을 나누며 향유하는 공간입니다.
                                            매달 작고 소박한 하우스 콘서트 '골방음악회'가 열립니다.
                                            공연이 없을 때는 언제라도 소박한 전시나 모임을 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낮과 밤에는 당신과 경계없이 나누는 커피 한 잔이 있을 겁니다.

 
                                            바닥프로젝트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목청으로 노래하는 아날로그 밴드입니다.
                                            사람들이 발바닥 붙여 살아가는 어느 곳에서라도 노래하고 공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주가 언어를 건넨다면, 바닥프로젝트가 거기에 음을 붙여 노래할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혹은 거기에서...

멤버를 소개하자면

노래/기타/작곡/작사 를 담당하고있는 악사대장 임웅

노래/건반/우크렐레/카쥬 등등을 담당하고 있는 빠다 김영훈

관악시/피리/멜로디언/젬베를 담당하고 있는 피리킹 김현무

이렇게 세명의 멤버가 있습니다.

 공연장을 알리는 거리 입간판

 

 공연장을 알리는 거리 입간판 3층안내를 하고있죠?

 

 건물 입구쪽에 부착되어있는 돌출간판과 공연포스터

 

 입구 1층 계단 진입부입니다.

 

 공연장내부로 들어가는 3층입구 출입문

 

 공연장내부 문쪽에 부착된 35번째 공연포스터

 

 

 공연준비가 되어가고있는 무대

 

관객과 무대의 경계가 없이 가수와 관객이 함께 어울어지며 소통할 수 있는 다락꼼빠니의 매력적인 공연장!!!

 

 

 공연장내부 창문

 

 

 공연을 녹음하는 녹음용 마이크

 

 

 하우스콘서트의 멋진 장점 공연장내 먹을거리입니다.

멤버들이 관객들과 나누기위해 하나하나 준비한 음식입니다.

입장료도 없구요

음식도 무료입니다.

공연하면서 마음가는데로 기타케이스에 성의를 표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CD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공연장조명

 

 바닥프로젝트의 앨범CD

 

 미리 예약을 해둔 제 자리입니다.

공연을 가기전 카페를 통해 공지가 올라오면 예약을 해두고 가시면

자리를 배정받아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계시는 악사대장 임웅님

 

 공연전 빛의 속도로 준비하며 움직이십니다.

 

 공연전 음료를 마시며 준비중인 빠다 김영훈님

 

 공연전 관객들 사이에 앉아 준비중이신 피리킹 김현무님

 

 공연中

 

 

 

 

 우주유일의 CD판매처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자율판매대

 

 공연마지막 앵콜곡 열창中

 

 공연을 즐기는 관객과 가수

 

이번 공연을 보러갔다가 입구에 놓인 팜플렛을 받아보았더니

광주문화재단에서 지원하여 목요일 공연을 하는곳에 선정되어

이번에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래는 공연관련 리플렛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이들때면

귀로 힐링이 될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에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