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푸른길공원

옛 철도의 추억이 '푸른꿈'을 꾸다. 광주 푸른길공원 29일 금요일에 '푸른길 근린 공원' 이 광주역에서 조대정문까지 개방되었습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하늘은 푸르르고 햇살도 좋은하루 였습니다. ▲ 태양의 광장 이번 푸른길 공원 조성으로 인해... 우리 광주가 대구 다음으로 '숲의도시' 2위로 올라섰다고 하더군요. ▲철로 조형물 철로 위를 양팔을 벌려 중심을 잡아가면서 걸어본 적 없나요? 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 칠 수 없듯이, 본능적(?)으로 짧은 철도위를 걸어 보았습니다.*^^* ▲'철도' 였을 때 _ 산수 굴다리 부근 VS ▲'푸른길' 조성후_ '단풍나무 길' 푸른길을 따라 주욱 걷다보면 조그만한 터널 안에 광주역의 역사와 철길 등의 예전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길은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길었습니다..ㅠㅠ 다리가 아플 때 쯤 마다... 더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주의 공간문화--금남로 근린공원 숲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되는 공간 콘크리트 숲속의 회색도시에서 언젠가부터 사람과 문화는 밀려나고 회색 건물이 중심을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 한국건축가협회가 도심공간의 재생, 사람중심의 문화공간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권장하자는 취지로 2006년부터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을 제정했습니다. 2008년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 시상식이 바로 11월 14일 대구컨벤션센터에서 있었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광주의 심장부인 금남로에 조성된 금남근린공원을 출품하여,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답니다. 업무 담당자였던 저를 포함하여 6분이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지금부터 금남근린공원 출품에서 수상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여러분께 소개할께요. (자알~~따라오삼 ㅋㅋ) 문화관광부의 김장실 제 1차관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