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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광주광역시] 도시로부터 시작하는 지구적 인권실현 "2011 국제인권도시네트워크" 푸르른 5월이 왔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알차게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ㅎ 그런데 그거아시나요? 지금 광주에는 징검다리 연휴보다 더더욱 기대되는 행사가 있답니다^^ 그건 바로 '2011 국제인권도시네트워크'입니다.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Globalizing Human Rights from Below (도시로부터 시작하는 지구적 인권 실현)’을 주제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국제인권도시네트워크'는 세계의 9개 대표 인권도시(라이프치히-독일, 워싱턴 DC·뉴욕-미국, 멕시코시티-멕시코, 사카이·히로시마-일본, 가오슝-대만, 페낭-말레이시아), 15개 국제인권기구·단체(UN인권최고대표사무소, UN인권이사회, 오스트리아 유럽인권교육훈련센터(ETC), 베를린 자유대학, 하버드대 인권연구소,.. 더보기
[ 가슴속에 남아있는 나의 5.18 작은 에세이], 빛창명예기자단 작가 띨빵군 매화꽃이 피어나는 3월도 어느새 막바지입니다 금새 사월이 지나가면 오월이 오겠지요 빛고을 광주사람들은 오월이 되면 웬지 나도모르게 가슴한켠이 아련해져오면서 먹먹함을 느끼겠지요 누군가 시키는것도아닌데 비슷하게느껴지는 그런감정, 아무런 관계가없었던 생판 남이었던 사람들이라고해도 그날의 기억은 잊혀지지않으니까요 엄마.....엄마....탕야탕야 하니까 무습다....가지마라...시려시려.... 다섯살 꼬맹이나이 이제 겨우 말을 튼 나이에 겪게된 오일팔 그날도 어김없이 창고에서 주워든 물안경과 마스크를 쓰고서 도청앞으로 전대후문앞으로 엄마손을 잡고서 데모구경을 갔었더랍니다 너무도 오래전의 기억들이라 지금은 희미해져서 목소리조차 기억할수없긴하지만 그리고 그날이후로 광주는 전쟁통이 되고말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기억.. 더보기
[광주/환경포럼] 2011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광주 개최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이며, 도시 자치단체 환경 행사 중 큰 규모를 자랑하는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가 “Green City, Better City”를 슬로건으로 2011.10.12~13일 진행된다고 합니다. 또한 환경관련 국제회의, 전시회, 문화행사 등 부대행사는 2011.10.11~18일 진행 된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은 참가국 초청에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재)광주세계도시환경포럼에 인터뷰를 다녀왔습니다. 2011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가 도대체 무엇인지, 왜 큰 규모와 위상을 자랑하는지 진행상황과 기대효과를 살펴봅시다. 2011 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 주최 : 광주광역시, UNEP, 샌프란시스코시 기간 : 2011. 10. 12 ~ 13.. 더보기
[광주] 광주천 살리기 심포지엄 참관기 [광주] 광주천 살리기 심포지엄 참관기 2011.3.25일 5.18기념 문화센터2층에서 실시된 ‘광주천 살리기 학술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희망일보와 DBS동아방송이 주제하고 광주광역시, 영산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으로 실시하는 행사는 어떻게 하면 광주천이 맑은 물이 흐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을 모시고 하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안 제시하는 학술심포지엄이 실시되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신광조 환경생태국장이 대독한 인사말에서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천은 우리 시민 모두가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생명수가 흐르는 곳이지만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산업화에 따른 수질이 악화되어 우리를 안타깝게 하게 한다고 했다. 앞으로 우리시는 광주천을 자연그대로 되살리고 영산강과 황룡강변을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조.. 더보기
남도의 블로거들이 뭉쳤다 - 블로그에는 사람이 있다 금요일, '빛이드는창' 팀블로거님들의 올블로그 4관왕을 자축파티(?)와 남도 블로거들의 모임 준비를 위한 만남이 있었다.(물론 저녁식사를 포함해서...) On_line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Off_line에서 만나는 일을 처음 갖는 기회라 많이 기대 됐다. “영전사님, 오늘 약속 알죠?” “예, 그런데 제가 어디를 좀 들렀다 가려고요.” “음... 그러다가 안올려고?” “설마요^^ 꼭!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강한 참여의사를 내보이며 약속시간이 되었다. “빛창님 어디계세요?” “응, 나 지금 약속장소로 가려고요” “으헤~ 저 시청 근천데 델꼬가주심 안될까요?” “어디세요? 제가 그 앞으로 갈께요” “으헤~ X-마트요” 눈썹이 휘날리며 2분만에 눈앞에 나타나신 빛창님! 그 옆을 예림어미님이 지키고 계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