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운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시, 대중교통 혁신 새바람 민선6기 광주광역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진단과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향상, 편의시설 개선 등 대중교통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작업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006년 이후 시행해 온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해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공영제 진단 tf를 꾸린데 이어 지난 달 27일 첫 회의를 열었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씩 회의를 열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한 뒤 시정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특․광역시 최초로 ‘공공운수사업 개선위원회’를 구성해 대중교통 선진사례 분석 등을 통해 대시민서비스 향상 방안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시내버스 운전원 복지와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내버스 운전원 2200명에게 올 동절기 제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첫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