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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본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벌초작업 안전사고 주의 당부 시 소방안전본부, 벌초작업 안전사고 주의 당부 (방호예방과, 613-8120)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벌쏘임, 뱀물림, 예초기사고 등 안전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추석 2주전 주말에 벌초작업이 가장 많이 실시됨에 따라 이 기간에는 벌이나 뱀을 자극할 수 있는 흰색이나 노란색 등 밝은색 계통의 옷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두꺼운 양말과 목이 긴 신발, 청바지 등을 착용하고 코팅된 목장갑, 수건, 보호안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마실 물과 함께 얼음을 준비하면 더위로 인한 일사병이나 탈수증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용카드나 동전처럼 딱딱한 물건으로 피부를 밀어 침을 빼내고, 쏘인.. 더보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소외된 이웃, ‘소방안전 3.0’으로 끌어안아 소외된 이웃, ‘소방안전 3.0’으로 끌어안아 - 언어.문화.제도 장벽 넘는 ‘안전한국, 안전이웃’ 실현 - 결혼이주여성 대상 자체 실습교육, 소방안전 홍보요원 활용 - 외국인근로자 기숙시설 방문교육 등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 (방호예방과, 613-8120)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재선)가 의사소통 어려움으로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새로운 개념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 광산구에 위치한 삼성화학(주)에 소방차 3대(소방펌프차, 119구급차, 이동안전체험차량)가 차례로 들어왔다. 소방차가 달려오자 바쁘게 일하던 근로자들이 소방차 주변으로 모여 들었다. 소방차는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20여명에게 화재예방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