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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학교

[광주월드컵] 거스 히딩크 광주에 왔다. -빛창 "I'm Hungry" 거스 히딩크 광주에 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66)감독이 5월29일(화) 히딩크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히딩크 드림필드 6호, 광주시각장애인축구장 준공식에 참석차, 월드컵 4강 신화의 시발점 이었던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거스 히딩크재단은 2003년 4월에 설립 되었고,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의 장애아동과 저소득 어린를 위한 복지사업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축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현재 국내에 광주를 포함한 6개의 축구장을 건립했습니다. 히딩크 드림필드 6호, 광주시각장애인축구장은 서구 덕흥동에 위치한 시각장애인 세광학교 주변 광주천변에 만들어 졌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한·일 월드컵 이후 매년 한 차례씩 한국을 방문하고 있고, 한국에 올 .. 더보기
시각장애인 학교 광주세광학교 방문기 11월26일 광주광역시 덕흥동에 있는 시각장애인 학교인 광주세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광주시청 뒤편 광주천 건너 유덕동과 인접해 있는 덕흥동의 세광학교는 전신인 광주시 구동에서 1954년에 맹아학원으로 출발 현재는 1987 광주시 덕흥동 953-2번지에 소재하고 있었다. 방문하던 날 광주경찰청 기동대장 김영란경감외 30여명의 기동대원들이 세광학교 학생들에게 봉사를 하기위한 사전교육으로 실제 체험실습과 강의에 열심하고 있었다. 경찰이라면 언어에서부터 부드러움 보다는 약간은 경직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초임인 듯한 제복차림의 젊고 예쁜 여경들은 경직은 찾아 볼 수 없고 친근감을 갖게 해주었다. 봉사하겠다고 무조건 봉사를 할 수는 없다고 했다. 봉사 할 대상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