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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준비 저렴하고 질 좋은 '광주 전통시장'에서 모두 설 제수용품은 잘 장만하셨나요? 광주랑이 여러분들의 풍성한 설을 위해 광주의 전통시장을 몇 곳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로 알려드릴 광주의 전통시장은 바로 일명 '손 큰 시장', '후덕한 인심의 표상'이라고 알려져 있는 양동시장이에요. 양동시장에는 각양각색의 물산들이 산적해 있고 먹을거리 또한 풍성해요. 그래서 명절이면 양동시장은 더욱 북적입니다. 특히 홍어를 사려면 양동시장으로 가야한다는 말은 아직도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립니다. 전라도 사람이라면 잔치나 손님 대접에 빠질 수 없는 홍어만큼은 양동시장이라야 합니다. 양동시장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재래시장 리모델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청결하고 일목요연해서 어디를 가나 부족함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렴하고.. 더보기
광주시, 동복댐 수몰지역 성묘객 수송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가 6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 동복댐 수몰지역을 찾는 성묘객을 수송한다고 밝혔다. 동복댐 건설로 인해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은 해마다 벌초, 제사, 성묘 등을 하기 위해 고향을 찾고 있으며, 시는 실향민을 위해 선박 2대에 구명튜브, 구명조끼 등 안전장구를 비치해 선착장에서 수몰지역까지 안전하게 실향민을 수송하고 있다. 성묘객은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2~4회 선박을 이용할 수 있다. ※ 문의 : 동복댐 관리사무소(062-609-6181) 전남 화순군 동복면에 위치한 동복댐은 지난 1971년 건설, 증축 공사로 1985년 완료됐다. 이로 인해 5500여 명의 실향민이 발생했다. 지난해 추석에는 실향민 220명이 시가 제공한 선박을 이용하고 올해도 설, 한식날 등에.. 더보기
[문화 광주] 전통음악 다양한 매력 속으로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무등산 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는 매주 주말 상설공연이 토요일, 일요일 3시에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일요일날 갔었는데요. 때 마침 다음 주 설을 맞이하여 전통문화관 앞마당은 시민들을 위해 전통놀이기구들을 배치하고 무료로 개방하고 있었습니다. 오후 3시가 되자. 전통문화관 內 서석당 일요무대에서는 우리문화연구회 소리노리 단원들을 초청, 공연과 우리문화 체험마당으로 꾸며졌습니다. 체험공연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강사 선생님의 간단한 가르침에 따라 추임새와 액맥이 타령 후렴부분을 같이 부르면서 익혔고, 모듬북과 오카리나 연주 지리산에 맞혀 불렀는데요. 먼저 모듬북으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 뒤 타악기 연주하기, 민.. 더보기
광주 설·대보름 맞이 문화행사 ‘다채’ 설·대보름 맞이 문화행사 ‘다채’ - 23일부터 2월15일까지 전통문화관 등 (문화예술진흥과, 613-3360)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단위 전통 민속놀이 행사가 23일부터 2월15일까지 광주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시민 살림살이를 감안해 검소한 명절을 보내면서 상부상조의 미풍양속을 되살릴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2월2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은 ‘설맞이 우리문화 한마당’을 개최해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영화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립민속박물관도 삼재부와 십이지신 말문양 찍기 등 설 민속 체험 한마당을 펼친다. 한복을 입은 관람객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무등산 자락 전통문화관에서는 ‘까치까치 설날’ 국악한마당이 펼쳐지고 .. 더보기
[설]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되십시오 - 빛창 빛창 가족여러분! 이웃블로거 여러분! 시민여러분!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되십시오 광주광역시장 강운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