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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교통천국, 교통지옥 - part 1 감사의 인사 몇몇 분들께서 제 글의 응원을 해주셔서 더욱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없는 솜씨지만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 서울촌놈 S씨 이야기 - (4) 교통천국, 교통지옥 - part 1 나.. 서울촌놈이 광주에 와서 느끼는 것 중.. 좋은 또 한가지는.. 바로 교통이 원활하다는 것이다. 교통을 말하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직장인이다보니.. 오늘은.. 출/퇴근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어떻게 하면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딱~~ 와닿을까 생각해보니.. 많은 분들이 아시듯.. 성형외과의 기법을 도입해 설명하고자 한다.. 주석) 성형외과식 설명기법 : 서울촌놈이 지멋대로 정한 전문용어로.. Before vs After 로 구분해서 설명을 하는 기법.. ㅡㅡ;;; - 출근 광주에 이.. 더보기
무공해 웰빙공기 (But, 모기도 그만큼 강했다) 서울촌놈 S씨 이야기 - (3) 무공해 웰빙공기 (But, 모기도 그만큼 강했다) 이제 그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추석이 지나.. 어언 10월의 중순으로 들어서고.. 서울촌놈인 나도.. 이제 광주시민이 된지 어언 4개월이 다되어간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우리 가족은.. 지난 6월 말경에.. 광주로 이사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서울과는 다른 많은 것들을 느끼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좋았던 것은.. 학점으로 치면 "A+" 로 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공해 공기.. 깨끗한 공기 였다.. 조금은 더럽지만.. 그래서 이미지 첨부는 하지 않겠지만... 직관적으로 느낌이 팍~!!! 오도록 설명하자면.. 서울에서 아침에 세수를 하고 출근을 해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퇴근을 해서 집에.. 더보기
콩글리쉬? 광글리쉬! - part 1 서울촌놈 S씨 이야기 - (2) 콩글리쉬? 광글리쉬! - Part 1 이 곳 광주광역시 소재의 회사를 다니게 된 나, 서울촌놈.. 이전에 출장을 다니면서 광주 사람들을 만났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점이 있었다.. 예전에야.. 미팅을 하던, 식사를 하던.. 출장 동행자들이 있었으니.. 타지 사람들과 이곳 사람들의 비율이 거의 비슷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회사에서 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광주를 포함한 전라도 사람들이다보니.. 흠... 흠... 그들이 사용하는 전문용어.. 다르게 말해 "사투리"를 이해하지 않으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칫 스스로 왕따가 된다.. ㅡㅡ;;; 그 중에 몇몇 상황을 이야기 해보면... 1) 명태 vs 냉택, 월척 vs 얼척 (위 사진은 단지 내용의 이해를 돕기위.. 더보기
프롤로그 (Prologue) 서울촌놈 S씨 이야기 - (1) 프롤로그 나.. S씨는.. 정확하게 38년 1개월 19일을 서울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고 사회생활을 했던.. 명실공히(?) 정통 서울 촌놈이다.. ㅡㅡ;;; 하지만.. 내가 지금 사는 곳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살고 있다.. 작년.. 그러니까.. 2007년도에 중앙정부부처(당시 정통부)와 광주광역시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이 광주광역시와의 인연의 시작이었고, 그렇게 인연은 길어져 현재는 광주광역시민이다.. 머.. 중간의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연이 많았지만.. 그것이 뽀인트가 아니므로.. 각설하고.. 잠깐 설명한 나.. 정통 서울촌놈의 시각으로.. 광주에서 살아가면서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것들을.. 기록하고 남긴다면 분명 누군가는 나의 포스팅이 정보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