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롯데갤러리가 가을의 절정을 앞두고 생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송일근, 정다정 부부의 초대전으로 도자와 조각보를 선보이는 이번 자리는 <내우간애 內宇間愛>라는 주제로 10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여 간 진행한다


 위 송일근 <우리 허허> 부분,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아래  정다정 <무월 가을동화 조각보 이불>, 광목 및 린넨, 손바느질, 2013


전시명칭 | <내우간애 內宇間愛>

전시기간 | 2013. 10. 4 ~ 10. 18

초대작가 | 송일근(도자), 정다정(조각보)

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광주점(광주은행 본점 1F)

관람시간 | 10:30~19:30 / 전시 종료일 관람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프닝이 10월 4일 6시에 있었는데 저도 참석 했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작품들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작품들이 집에 인테리어용으로 잘 어울릴만한 작품들이 많아서 문의가 종종 들어왔습니다.
제가 듣기론 10작품이 팔린것 같습니다.
특히 이 작품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담양군 대덕면 무월마을에서 생활하는 두 부부는 농사일을 천직으로 자연의 풍요로움을 반영하는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토우와 생활자기를 주로 만드는 송일근은 미술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지 않았다. 객지 생활의 끝에 고향으로 돌아와 쌀농사를 짓기 시작한 그는 농사일 도중에 논흙을 만지작거리며 토우와 도자기를 빗기 시작했다. 도예가들이 주로 쓰는 점토, 백토, 산청토 대신 논흙을 주재료로 작업하는 작가는 예술에 본인의 삶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논흙은 지푸라기와 볍씨 등 노동의 흔적히 여실히 드러나는 매체로, 물레질과 유약, 그리고 소성 온도 조절에 무수한 시행착오를 겼어야 하는 물성을 지녔다. 성형이 용이하지 않은 퇴적토를 사용하므로 작품은 하나같이 질박하고 투박한 느낌이 짙다. 유약처리를 가하지 않은 무유소성에 때로는 소성과정을 거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제시하는 작가는, 생명을 키워내는 삶터인 논밭을 창작의 공간이자 자연에 대한 경외의 장으로 활용한다

송일근 <거시기> 부분,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이번 전시에는 그의 예술정신이 잘 드러나는 토우를 중심으로 소박한 미감을 담아낸 생활자기들 을 주로 선보인다. ‘입이 귀에 걸린시원한 웃음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는 토우는 각박한 현대인의 일상에 여유와 넉넉함을 선사할 것이다

송일근의 아내 정다정은 천연염색과 침선을 중심으로 색색의 조각보와 이불 작품을 전시한다.

모시, 삼베, 옥양목, 광목천에 쪽물, 치자, 황토물을 들여 탄생한 조각보는 모던함과 동시에 우리 고유의 미감이 그대로 살아 숨쉰다. 작업의 마무리 과정에 일기 형식의 글귀를 수놓는 정다정은 촌부의 아내로서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반영한다

정다정 <무월 가을동화 조각보 이불>, 광목 및 린넨, 손바느질, 2013

내외간을 또 다르게 내우간 內宇間이라고 하니 그 말이 새롭게 들어오네요. '()'를 중심에 놓는 그런 어설픈 사랑이 아니라 '內宇'가 된 상태에서의 사랑이라는 거지요. 허허(虛虛)하여, 비우고 비워서 크게 비워진 그 자리에 온 우주가 들어서는 內宇 삶을 사는 두 분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온갖 욕망과 무지, 편견을 비워내고 타고난 경향성까지도 비울 것은 비워가면서, 그 자리에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모든 생명들을 한 가족으로 들이는, 그래서 내 안이 우주가 되는 길. 태어나고 자란 마을에서 평생 논밭 일구고 살면서 스스로 집을 짓고, 평범한 논흙을 가져다 토우와 도자기를 만들고, 모시나 옥양목에 물을 들여 바느질을 하고, 예쁘고 참한 아들딸을 키우면서 살아가는, 정다정, 송일근 내외의 모습입니다

이렇듯 작품의 면면이란 우리의 일상처럼 소박하고 정겹다. 금번 초대전은 조금은 투박하고,때로는 소소하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것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땅이 안겨주는 한아름의 넉넉함까지는 아니어도, 보잘것없어 뵈어 지나쳐 버리는 사람살이의 멋을 금번 전시를 통해 느낄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한편, 송일근, 정다정 부부는 2004 <허허공방 이야기>라는 공동 저서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가치 있는 삶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 송일근 <내우간에 사유된 통념의 해방적 분출>, 옹기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 송일근 <우리 허허>,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송일근 <무월다완> 조합토, 장작가마 소성, 2013


작가 소개 / 저서 <허허공방 이야기> 저자 소개에서 인용

 

송 일 근

논흙으로 토우와 그릇을 만든다. 그를 농부이게 해주는 그 흙으로 만든 토우와 그릇에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쓸쓸한 가슴, 시린 가슴들을 보듬는다. 그는 1958년 전남 담양의 무월리에서 태어나 어른이 될 때까지 잔병치레와 큰병치레를 다 거친다. 군대를 갔다 온 후 사업을 하는 동안에도 병원신세만 지다가 고향땅으로 돌아와 몸을 쉬어 주며 흙을 주물러가며 벼농사를 시작했다. 농사일 쉬엄쉬엄 논둑에 앉아 논흙 한 줌으로 토우를 만들고 제법 멋을 부려가며 생활자기도 만들어 보았다. 그러다가 삶의 풍경을 닮은 토우에 마음을 쏟고 그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긴다. 그가 만든 토우들은 투박하다. 어떤 것은 아예 불에 굽지도 않는다. ‘언제든지 다시 흙으로 돌아가 더 많은 생명을 키우게 하고 싶기 때문’이다. 1997년 정스텔라와 그의 집 마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현준, 현지 남매를 두었다. 지금까지 개인전 3회와 기획전 · 단체전 30여 회를 광주, 서울, 일본에서 열었고 달을 어루만지는 마을 무월리에서 ‘허허도예공방’을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허허롭게 무던하게 살고 있다

 

정 다 정

1960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결혼 전에는 ‘마음 아파 낳은 자식’인 장애를 가진 아이들 여섯 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미혼모’로 불렸다. 그러다가 ‘꼭 산 같은, 흙 같은 남자’ 송일근을 만나 ‘배 아파 낳은 자식’ 둘을 키우면서, 때 맞춰 씨 뿌릴 줄 알고 정성들여 가꿀 줄도 알고 거두어서 나눌 줄도 아는 농사꾼 아낙 ‘무월떡’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송일근 상세 약력

 

1958  담양 무월리에서 출생

1977  광주금호고등학교 졸업

1987  도자기 작업 시작

 

전시

2012  죽향전 - 담양문화원

2010  토우미소공원조성 - 완도미소공원

2009  남도의 흙 불 - 동신대학교문화박물관

       접시꽃당신전 - 대전거산갤러리

2008  한국도예현상전 - 청원대청호미술관

       전라도전 - 롯데갤러리

2007  남도문화연대기획 혼수상태 - 무등갤러리

       대인미술프로젝트 - 대인시장

       오픈2007스튜디오페스티벌 - 광주롯데갤러리

2006  달뫼미술관개관기념전 - 창평달뫼미술관

       중흥동 공공미술프로젝트 - 중흥3

2005  송일근 도예전 - 일본한갤러리

2004  송일근 토우와 그릇전 - 일본한갤러리

       롯데화랑개관기념전

       환경미술제 - 롯데화랑

       · 5인의 주전자전 - 일본한갤러리

2003  우리예술축제 - 담양명지원

2002  · · 일장작가마전 - 서울토아트

2001  전언더그라운드전 - 광주롯데화랑

1998  도예연합전 - 남도예술회관

1997  송일근 토우전 - 광주캠부리지갤러리

1996  흙 빚음 전 - 빛고을갤러리

      생활속의 도자기전 - 서울삼정 아트스페이스

1995  금호갤러리기획 오늘의 지역작가전 - 서울금호갤러리

 

출판

2004  허허공방 이야기




자료 제공 광주롯데갤러리

 

주소: 501-730 광주시 동구 제봉로 225 (광주은행 본점 1F)

TEL 062-221-1807/8  

http://blog.naver.com/glott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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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광주 500인 원탁토론 광주교육을 설계하다.(이윤님 제공)

500인 원탁토론 행사후 퍼실리데이터 단체사진입니다. 

광주교육의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한 제2회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의제인 '교육 3주체가 바라는 학생상, 학부모상, 교사상'과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에 대해 500인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건전한 가치관과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본보기가 되는 생활과 교육철학을 지닌 학부모, 학생에 대한 사랑과 공감으로 지도하는 교사, 교사역량강화와 업무경감, 특별실 확충 등에 많은 의견을 모아주셨습니다
오후 2시에 시작해 6시까지 오랜 시간 뜨거운 관심과 열띤 토론을 통해 모아진 의견은 앞으로 광주교육의 방향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출처 : 장휘국 교육감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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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시작되기전 http://gentable500.kr(홈페이지)에 사전등록한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은 현장등록을 실시하여 학생, 학부모, 교장, 교감, 교사, 행정전문가, 시민으로 나눠 행사장인 토론장에서 착용할 신분증과 관련책자  를 나눠주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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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데이터와 행사관계자들이 모여 화이팅 하는 장면과 저도 기자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신분증을 받은 장면. 

행사 시작전 이모조모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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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교육기관에서 축하인사를 보내왔다.


이번토론은 이해당사자간의 직접 민주주의형식을 빌려 감성적이고 직설적인 의견들을 나누면서 교육정책에 반영되었다. 

사회를 보시는 코리아 스픽스 서울의 삐리리(이름이 정확하지 않아서...)

원탁토론의 처음엔 유럽에서 시작.미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왔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원탁토론은 ‘한국실정에 맞는 소통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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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토요일, 상무지구 무각사 앞에서 열린 재활용 장터, '보물섬'을 찾았습니다.
보물섬은 일종의 벼룩시장으로, 벌써 6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사 당일 무각사 앞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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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만큼은 주차장에 차가 아닌, 여러 손때 묻은 그리고 사연이 있는 물건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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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찾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보물섬은 광주 서구청, 광주드림,무각사,
푸른광주21협의회... 등 여러단체가 주최하며, 개인참가자와 단체참가자 모두 행사 당일에 와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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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마 둘이 할아버지와 물건을 흥정하고 있네요. ^^ 보물섬은 이렇게 어렸을때
부터 경제교육도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학용품부터 가습기까지 다양한 물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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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한 켠에서는 맛있는 국수와 오뎅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둘 다 천원입니다.
 참 착한 가격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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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수와 오뎅을 사먹었습니다. 집에서는 좀 처럼 못 먹어봤었는데, 여기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물건도 사고 음식도 사먹고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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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화한 한국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는 인도사람.  손 등에 헤나 문신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에 보물섬 같을 때는 거의 파장일 때 가서 아무것도 못봤는데, 오전에 가니 여러가지 진귀한 물건도
보고 음식도 먹고 참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

매월 둘 째, 넷 째 토요일에 상무지구 무각사 앞으로 오시면 근처 산책도 하고
저렴하게 물건도 사고 또 직접 참여까지 해서 물건도 팔 수 있답니다. 많이들 구경오세요.

지하철을 타실거면, 운천호남대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p.s: 판매금액의 10% 이상은 기부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기부금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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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exa.tistory.com 하늘봐 2009.10.02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 봐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그리고 사야할 것도 많아 보입니다.
    지름신 아지트 같은 느낌도 들고요. ㅋㅋ
    그리고 저런 곳에 가면 군침흘리게 하는 먹을거리도 먹고 와야 배부르게 다녀왔구나 싶습니다. ^^

    • 에디터 쏭 2009.10.03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먹을 것을 빼놓을 수가 없죠 ㅎㅎ 산책길과 연결되어 있어 바람쐬기도 좋답니다. ^^

  2. Favicon of http://kumdochef.tistory.com 홍콩달팽맘 2009.10.03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벼룩시장 이런데 너무 좋아해요~
    홍콩의 열린시장 오픈마켓 하나 엮고 갈께요. ^^
    추석 잘 보내세요~

  3.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드자이너김군 2009.10.04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 저도 저런 벼룩 시장 참 좋아라~~ 하는데 ..ㅋ

  4.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MindEater™ 2009.10.04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런 열린시장을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파트 단지라던지 말이죠~~ ^^

  5. Favicon of http://lalawin.com 라라윈 2009.10.05 0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돗자리에 이것 저것 펼쳐놓고 있는 모습이 정겨운데요~
    이런 장터 넘 좋아하는데..
    요즘은 어디서 열리는지 몰라서 못가고 있어요....ㅜㅜ

  6.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까칠이 2009.10.05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장터에선 국수가 쵝오!!

  7. odd-i 2009.10.05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데 넘 좋아요. 가족들이랑 가면 잼있겠네요. 국수도 꼭 먹어야쥐~

    • 에디터 쏭 2009.10.06 0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 단위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 꼭 가셔서 국수도 맛있게 드세요~

  8. Favicon of http://joohouse.tistory.com/ JooPaPa 2009.10.05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으로 점심을 해결했는데도
    천원짜리 국수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

  9.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라오니스 2009.10.05 1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벼룩시장이군요.. 아이들이 직접 물건도 팔고, 기부도 하고...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이자..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멋진 공간인듯 합니다.. ^^

  10. Favicon of http://deniz.co.kr 데니즈T 2009.10.05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기적으로 하는 거군요. +ㅁ+
    냠냠. 국수도 맛있어보여요~~

    • 에디터 쏭 2009.10.06 0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더 활성화돼서 전통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11. Favicon of http://happy-box.tistory.com 행복박스 2009.10.06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 천원이라니 놀라운 가격인데요..
    게다가 사진만 봐도 맛이 엄청 좋아보여요^^

  12. Favicon of http://skynautes.tistory.com 바람처럼~ 2009.10.06 0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재미난 곳인데요?
    저도 이런곳 무척 좋아해요!!

  13. Favicon of http://www.hansfamily.kr 마래바 2009.10.06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곳들이 많이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시장경제가 어떤 것인지 교육하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죠..

  14. Favicon of http://moro.tistory.com MORO 2009.10.06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보물을 찾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15. Favicon of http://jynira.tistory.com/ 꼬장 2009.10.09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벼룩시장을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저렇게 버리지 않고 필요한 분들과 교환하는 즐거움은 남다르지요~

챠오팡의 광주이야기 1편.

챠오팡은 누구?


이 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4월달부터 6개월 동안 광주광역시청에서 연수하러 오는 [각주:1]조방(曹芳)이라고 한다.

  제 직장은 중국 산동성 [각주:2]연대시 투자촉진국이고 주로 외국투자자들에게 연대(烟台)에 진출할 활동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관이다.



"여러분들은 연대시에 관심이 가지고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광주시청의 마케팅기획과에서 한국문화, 역사, 언어등을 배우면서 일을 다니고 있다.

  4월24일날에 한국 수원에서 10일간의 집중 교육이 끝나고 광주시에 내려왔다.
광주시에 들어오자마자 멋지는 시청건축물에 걸려 있는 "일등광주,일등시민" 간판을 눈에 뚜렷하게 들어와 놓았다.

  "역시 광주시구나!  난 광주에 처음 온지 한 4년을 흘려 이도시는 그대로 자신이 있다." 하니까 이 6개월동안 광주를 많이 보고 많이 듣며 많이 느끼고 잘 먹고 잘 자고 즐겁게 지내갈 큰 결심을 먹었다.

  광주시의 첫 인상은 2005년12월이었다. 그맘때는 연대시청은 광주시에 "연대한국주축제"행사를 개최하러 와 본 적이 있다. 행사 때문에 시간도 바빠 가지고 광주시에게 "일등광주, 일등시민"의 글만 남아 있는 것을 뿐만 아니라 "우리 고향"의 느낌도 깊이 남아 있었다.

  오늘 이제까지 광주에 온지 이미 2주일이 되었다. 온 첫날의 화면이 아직까지 머리속에 항상 뜨올라 있다. 주임님이 저를 데리고 같은 과의 국장님부터 동료친구까지 소개해 주실 때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오는 길중에 고생이 많다", "드디어 온다. 많이 기대한다", "환영합니다", …
  제한테 책상도 정리해 놓고 필요한 문고도 준비해 주며 심지어 컴퓨터의 홈페이지도 특별히 중국분이 많이 이용하는 "[각주:3]sohu(중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 이름)"로 열려 있었다.
  사무실도 그렇고 아파트도 그런다. 모든 시설이 다 완변하게 준비해 놓고 집으로 오는 느낌이다.

  동료친구들한테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첫 만나는 친구가 아니라 오랫된 친구처럼 사이 가깝게 지내고 있다. 모르는 한국어도 자세하게 가르쳐 주시고 모르는 길도 데리고 찾아보고 다양한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 시설을 체험시켜 전 매일 공주처럼 살아 있다. 공주병까지 걸리지 않도록 해야 돤다.하하! @^.^@

  제가 광주에 있는 동안 여러분들의 도움을 부탁하고 같이 매날매날 즐겁게 지내기를 기도한다!

지도

지도 중앙에 연대시, 그 아래로 청도시가 보인다


01


관련글 : 2008년 조선동포 전용걸님의 글
  1.
조선동포 용걸이가 보는 광주 : ①'녹화 잘 된 광주' 첫 인상에 반했시우~
  2. 조선동포 용걸이가 보는 광주 : ②시내서도 자연 즐기는 광주는 내 맘에 딱 들어요
  3. saygj.com 블로거님들, 전용걸님이 신문에 나왔네요 !!

  1. 曺芳은 한자로 조방, 중국어로 챠오팡(caofang) 이라고 부른답니다 [본문으로]
  2. 옌타이 : 煙臺(연대, Yantai)  면적 약13,745㎢, 인구 약650만명으로 靑島(청도, 칭다오)와 산둥성 무역항으로 유명한 도시 [본문으로]
  3. sohu는 중국의 포털사이트 소후닷컴(http://www.sohu.com) [본문으로]
Posted by 광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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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innanjyou.tistory.com 제이유 2009.05.09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챠오팡님 한국어 엄청 잘 하시네요 ^^
    광주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셔야대요!

  3. Favicon of http://matzzang.net/ 맛짱 2009.05.09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많은 이야기 기가릴게요~^^

  4. Favicon of http://koreatakraw.com/ 모피우스 2009.05.11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챠이요 !!! 제가 아는 중국어입니다.^^*

    돌아가는 날까지... 건강하길 바랍니다.

    • 챠오팡 2009.05.11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하하!광주에서 모든 일이 다 좋아서 걱정하지 마세요^^화이팅~~~

  5. Favicon of http://latinamericastory.com juanpsh 2009.05.11 0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하고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블로그를 만들겠네요. ㅎㅎㅎ
    나는 한국인으로 외국에 나와서 이곳 사정을 알리고 있는데
    차오팡님은 한국에서 한국을 알리겠네요.
    반갑습니다. 멀리 이과수, 라틴 아메리카에서 인사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이름이동기 2009.05.11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ㅎ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할께요 ~ ㅎㅎ

  7. 영혼의전향술사를꿈꾸다 2009.05.11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하오~ 차오팡~^^
    환잉~환잉~ (환영한다)^^

    제가 아는 중국어 인사인데요

    '안녕하세요.차오팡씨 광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좋은 추억 가득 가득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P.s 얼굴이 참 미인이시네요~

    • 챠오팡 2009.05.11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대하고 칭찬해 주셔서도 감사합니다!
      ㅋㅋ

  8. Favicon of http://www.kimboram.com 긍정의 힘 2009.05.11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앞으로 좋은글 많이많이 기대하겠습니다.

  9. Favicon of http://bloggertip.com Zet 2009.05.11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나서 반가워요. 챠오팡~ 이름이 멋져요 챠오팡~

  10.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백마탄 초인 2009.05.11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한국에, 광주에 오신걸 베리 환영합니다!
    재미난 한국체험담 많이 올려주시길 바랄께요~!! ^ ^

  11. Favicon of http://lifeisgood.tistory.com GoodLife 2009.05.12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글 기대 많이 할께요~!
    반갑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인상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챠오팡 2009.05.14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광주의 기후도 좋고 사람도 친절하니까 자기의 고향에 있는 느낌이 있어요~~

  12. Favicon of http://www.markjuhn.com mark 2009.05.12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것 많이 듣고 보고 배우셔 산동성에 돌아가시면 많이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칭따우에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던데 옌타이에도?

    • 챠오팡 2009.05.14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산동성은 한국과 제일 가까운 도시이라서 한국분이 대부분 산동성에 있어요.청도도 많고 연대는 한 3만명정도 있어요.한국기업이 약 3000여개사가 있어요.
      시간이 되시면 연대에 한번 놀러 오세요~

  13. 빛고을 2009.05.12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오팡님...광주에 오신걸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이드 해드리고 싶네요~ㅋㅋㅋ

    • 챠오팡 2009.05.14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요~
      좋은 정보해 주시고 광주를 많이 돌어보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하겠어요~~

  14. Favicon of http://www.hansfamily.kr 마래바 2009.05.12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멋지고 재미난 필진들이 많이 참가 하시네요..
    멋집니다.

  15. Favicon of http://www.ideakeyword.com Mr.번뜩맨 2009.05.12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챠오팡님 반가워요...^^*

  16. Favicon of http://jynira.tistory.com 꼬장 2009.05.13 0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습니다. 좋은 경험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17. Favicon of http://kch629.tistory.com Alhambra 2009.05.13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옌타이시가 참 아름답군요... 언제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챠오팡님, 즐겁고 보람있는 한국생활, 광주생활이시길...!!

    • 챠오팡 2009.05.14 1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꼭 한번 연대에 놀러 오세요~
      제가 가이드로 되게 드리겠어요.무료로~~하하하

  18. Favicon of http://shil.tistory.com 은빛연어 2009.05.14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챠오팡님의 글 읽고 왔는데~~~ 앞으로도 좋은 문화체험 기대할께요^^

  19. Terry_ 2009.05.14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주병 걸려도 될것같아요~!!
    미모도 뛰어나신데요 ㅋㅋ
    Welcome to 광주~!

  20. Favicon of http://bonoiru.tistory.com 보노이루 2009.05.19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챠오팡님의 글 너무나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옌타이시는 어떤 도시인가요?
    옌타이에 대해서도 소개해주세요.^^

    • 챠오팡 2009.06.18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늦게 댓글을 해 드려서 미안해요.
      요즘 부산여행을 갔다왔어요^^
      연대는 광주와 비슷한 환경이 좋고 사람들이 마음씩 따뜻한 곳이예요.
      광주에 들어오자마자 우리 고향에 들어올 줄을 알았어요.
      ㅋㅋㅋ

  21. 감은주 2010.05.04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