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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주전시/광주롯데갤러리] - 송일근, 정다정 부부 초대 <내우간애 內宇間愛> 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롯데갤러리가 가을의 절정을 앞두고 생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송일근, 정다정 부부의 초대전으로 도자와 조각보를 선보이는 이번 자리는 라는 주제로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여 간 진행한다 위 송일근 作 부분,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아래 정다정 作 , 광목 및 린넨, 손바느질, 2013 전시명칭 | 展 전시기간 | 2013. 10. 4 ~ 10. 18 초대작가 | 송일근(도자), 정다정(조각보) 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광주점(광주은행 본점 1F) 관람시간 | 10:30~19:30 / 전시 종료일 관람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프닝이 10월 4일 6시에 있었는데 저도 참석 했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작품들이 .. 더보기
[광주토론] 소통 광주교육. 제2회 광주 500인 원탁토론 광주교육을 설계하다. 제 2회 광주 500인 원탁토론 광주교육을 설계하다.(이윤님 제공) 500인 원탁토론 행사후 퍼실리데이터 단체사진입니다. 광주교육의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한 제2회 5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의제인 '교육 3주체가 바라는 학생상, 학부모상, 교사상'과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에 대해 500인 한 사람, 한 사람의 귀한 의견을 모았습니다. 건전한 가치관과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 본보기가 되는 생활과 교육철학을 지닌 학부모, 학생에 대한 사랑과 공감으로 지도하는 교사, 교사역량강화와 업무경감, 특별실 확충 등에 많은 의견을 모아주셨습니다 오후 2시에 시작해 6시까지 오랜 시간 뜨거운 관심과 열띤 토론을 통해 모아진 의견은 앞으로 광주교육의 방향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 더보기
절약의 달인, 보물섬을 찾아 지난 19일, 토요일, 상무지구 무각사 앞에서 열린 재활용 장터, '보물섬'을 찾았습니다. 보물섬은 일종의 벼룩시장으로, 벌써 6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행사 당일 무각사 앞 전경 오늘만큼은 주차장에 차가 아닌, 여러 손때 묻은 그리고 사연이 있는 물건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찾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보물섬은 광주 서구청, 광주드림,무각사, 푸른광주21협의회... 등 여러단체가 주최하며, 개인참가자와 단체참가자 모두 행사 당일에 와서 물건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마 둘이 할아버지와 물건을 흥정하고 있네요. ^^ 보물섬은 이렇게 어렸을때 부터 경제교육도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학용품부터 가습기까지 다양한 물건이 있습니다. 행사장 한.. 더보기
챠오팡은 누구? 챠오팡의 광주이야기 1편. 챠오팡은 누구? 이 글을 읽어보시는 여러분들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4월달부터 6개월 동안 광주광역시청에서 연수하러 오는 조방(曹芳)이라고 한다. 제 직장은 중국 산동성 연대시 투자촉진국이고 주로 외국투자자들에게 연대(烟台)에 진출할 활동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기관이다. "여러분들은 연대시에 관심이 가지고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광주시청의 마케팅기획과에서 한국문화, 역사, 언어등을 배우면서 일을 다니고 있다. 4월24일날에 한국 수원에서 10일간의 집중 교육이 끝나고 광주시에 내려왔다. 광주시에 들어오자마자 멋지는 시청건축물에 걸려 있는 "일등광주,일등시민" 간판을 눈에 뚜렷하게 들어와 놓았다. "역시 광주시구나! 난 광주에 처음 온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