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회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려한 벚꽃의 향연, 상록회관 벚꽃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상록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벚꽃나무가 많은 만큼 연인 , 가족 , 친구 , 직장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벚꽃축제를 구경하러 왔습니다. 벚꽃을 구경하면서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과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면서 제일 눈이 갔었던 삼겹살 바비큐입니다.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지만 여기 벚꽃축제에서는 많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과 재치있는 터키 아이스크림 장수! 벚꽃축제에서 솜사탕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시 찾아간 상록회관입니다! 낮에 보는 벚꽃과는 또 다른 느낌을 가진 밤에 보는 벚꽃 어둡지만 은은한 조명불빛과 함께 바라보는 벚꽃은 너무나 예뻤습니다. 아름다운 벚꽃도 보고 맛있는 음식.. 더보기 [벚꽃 명소 / 개화 시기]광주, 봄꽃 개화시기는 언제? 여러분~ 3월 봄이 벌써 코 앞에 다가왔어요! 2015년 해가 바뀐 지 엊그제 같은데 믿기시나요?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이번에는 '봄'하면 빠질 수 없는 봄꽃 명소와 개화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려 해요. 특히 매년 봄이면 벚꽃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곤 하죠. 그래서 광주랑이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시기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함께 살펴 보아요~~ ※ 전국 봄꽃 개화 시기 (자료 출처 : 기상청, 네이버) 광주의 개나리 개화 시기는 3월 20일 예정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적 빠릅니다. 진달래 개화 또한 3월 26일로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하일라이트! 광주의 벚꽃 개화 시기는 4월 2일이네요~ 향기로운 봄꽃들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괜히 설레고 좋은데요. 그렇다면 광주에서 봄꽃.. 더보기 상록전시관에서 만나는 청년작가 초대전 <정광희 먹을 쌓다>전 광주시립미술관은 해마다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청년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는데요.창의성이 돋보이는 작업으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가는 지역 청년작가를 선정하고 초대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광희 작가의 먹을 쌓다 전은 한국화의 전통계승과 현대적 모색 사이에서 끊임 없이 고민하며 작업을 해오고 있는 작가의 자신만의 고민과 철학을 담은 작품들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이 전시는 11월 9일까지 계속 됩니다. 정광희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설치와 수묵회화 등 30여점을 선보이고 있는데요.제1전시실의 설치 작품부터 눈길을 끌었습니다.무제라는 작품으로 비움과 채움을 통해 대나무와 수묵을 오브제로 회화를 접목한 작품입니다. 정광희 작가는 독특한 시선의 수묵 추상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전시에는 초기부터 지.. 더보기 [광주광역시] 상록미술관 인문학 강좌 광주시립상록미술관에서는 인문학강좌 제7강으로 시민아카데미가 열리고 있습니다. 주제 : 호모루 덴스론에 대해서 동국대학교 영화평론가 유지나 교수를 모시고 듣는 강의는 문하는 인류의 시원부터 놀이에서 발생, 놀이로 문화, 창의성 발달 "놀이는 삶보다 진지하다." 삶의 본질은 자유로운 놀이 레저시대 이상적인 인간상 자신의 본질과 접속하는 삶의 방식 조금은 난해한 강의였지만 강사의 인지도 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꽉 매워 문화시민의 척도를 가늠할 수가 있었습니다. 본강의가 끝나고 전시관에서는 한국섬유미술가회 섬유- 물성의 변화라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섬유 작가들의 창의력을 한눈에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촬영편집 최종환(광주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중국 현대예술가 장위(張羽)초대전 "修․行"4월 18일부터 5월 26일 본관 제3․4전시실 중국 현대예술가 장위(張羽)초대전 "修․行" 광주시립미술관 1층 로비 4월 18일부터 5월 26일 본관 제3․4전시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려요.^^ 관람료는 500원 입니다.개식선언 하시는 사회자(학예연구 2과장님)인사말씀 하시는 광주시립미술관 황영성 관장님축사하시는 이정록 행정 부시장님 전시 소개 하시는 담당 학예 연구사님초대작가 인사말(장위 작가님) 성격이 소탈해 보이시고,작품설명때 관람객의 사진요청에 친절히 응해 주셨다. 아직 우리말이 서툴지만 우리말로 `반갑습니다.` 라고 인사하였다. 초대작가 장위(張羽)는 중국 현대미술발전의 중요한 인물 중의 한 사람으로, 중국 현대미술사에 있어서 198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실험수묵운동의 주요 창시자이자 발기인이다. 그가 추구하는 예술이론과 예술세계를 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