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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대한불교 조계종 무각사1탄] 무각사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빛창명예기자단 띨빵군 광주광역시 빛창블로그 명예기자단 작가띨빵군입니다 빛창의 네번째 이야기를 소개하게되서 기쁜마음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분들이 많은데요 캘리그라피 활동을 하면서 만나게된 지인분의 소개로 광주치평동 상무지구에 무각사라는 절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무각사의 아름다움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 불교에 관심이있고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불교를 명확하게 소개할려는것은 아니고 무각사가 지닌 아름다움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나이가 아직은 젊다는 이유로 불교를 좋아하고 신봉하면서도 절에 당당하게 들어가본적은 없습니다 그냥좀 혼자가면 이상해보이고 어색하고 낯설은 느낌이 들어서랄까요........웬지 불교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라고나할까요.... 더보기
무등산 옛길 탐방산생 2구간 전구간 마지막회 2010.08.06 무등산 옛길 탐방을 1,3구간 에이어 옛길 2구간인 원효 사에서 서적대까지 모두 마쳤다. 2구간은 09년5월에 개방하여 그동안 광주시민은 물론 전국의 등산 마니아들에 이르기 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받고 있다. 오늘 마지막 탐방구간무등산의 대표적인 산행길이라 할 수 있는 2구간은 천연기념물 제465호로 지정된 주상절리 대(柱狀節理帶)는 입석대, 서석대 그리고 규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입석대와 서석대의 돌기둥 하나의 크기가 지금까지 남한에서 보고된 것 중 최대의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 비경이 아주 뛰어나 보존의 가치가 인정돼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된 것이다. 중생대 백악기에 발생한 화산활동의 산물로써 용암이 냉각 수축하면서 형성되었으며, 오랜 세월 풍화에 의해 칼로 짧은 듯 기둥모양 .. 더보기
도심속 자연이 숨쉬는 '운천저수지' 도심속 자연이 살아 숨쉬는 '운천저수지' 새가 날아가는 걸 처음 보는 건 아니지만, 이곳은 도심의 저수지. 아파트와 자동차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 도시의 하늘 위로 새 한 마리가 커다란 날개를 펴고 떠오르는 풍경은 기대치 않았던 감동을 줍니다. 한 마리가 아니다. 나도 있어요 하는 양 연이어 새들이 날아오릅니다. 안녕? 후아유? 너무 반가워 말을 걸어보고 싶었죠. 새들의 말을 알수만 있다면 말이죠. 이 평화로운 정경에 빛을 더하는 건 사람입니다. 물수제비를 뜨는 아버지와 아들이 있고 의자 에 앉아 하늘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풀잎처럼 앉아 물밑을 들여다보는 소녀는 제 깊은 맘속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인지. 한낮 운천저수지의 풍경은 풍요롭기만 합니다. 한가로운 오후, 저수지를 한바퀴 빙 돌며 운동하는.. 더보기
도심속 자연생태공원 '운천저수지'의 겨울풍경 오랫동안 내린 눈은 사뿐사뿐하게 걸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주어서인지 도심 중심지에 자리잡은 운천저수지로 발길을 향하게 했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에 살포시 앉은 눈이 예뻐 보여서인지 빈자리가 더 어울려보이네요. 저수지와 자연생태공원을 연결해주는 다리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함께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겨울이면 갈색으로 시들어버린 잎들이 차갑게 얼어 붙은 호수 위에 하얀 눈꽃과 소복히 쌓여 있지만, 여름이면 홍련으로 가득 메워져 흰뺨검둥오리 등이 찾아와 모습을 보인답니다. 실개천 사이로 흐르는 물은 꽁꽁 얼어 버렸네요.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잘 꾸며진 다리옆에는 넓은 저수지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이곳에서 논에 물을 대는 역할을 했고 수영과 뱃놀이를 즐기는 장소였.. 더보기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광주의 아름다운 8경' 만화 : 박영철 작가님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광주한정식'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오리탕' 만화로 보는 광주: 산해와 진미의 '송정떡갈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