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길 지킴이 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 빛고을 길 지킴이 시민모니터단 역할 톡톡 광주광역시의 시민참여형 모바일 도로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이 도로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모바일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band)’에 개설한 ‘빛고을 길 지킴이’를 통해 50건의 도로 민원을 접수해 처리했다. ‘빛고을 길 지킴이’ 밴드는 개설 보름여 만에 노면파손 22건, 안전시설 7건, 표지불량 4건, 기타 17건 등 일 평균 5건 가량의 민원이 접수됐다. 밴드는 모니터요원들의 도로 민원 접수와 동시에 해당 부서의 민원 처리가 시작되고, 처리 결과까지 직접 볼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현장 사진과 정확한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 환경에다 시 종합건설본부 소속 밴드 관리자의 풍부한 경험이 접목되면서 민원처리 시간이 단축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