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등산의 아름다움이여... 3부(규봉암) 12월의 끝자락에서 한해를 정리하며 무등산으로 올라 보았지요. 무척이나 파란하늘이 아름다워서 한없이 빨려들것만 같은 아름다운 파란하늘이여 ~ 확트인 조망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뻥 뚫린것 같은 통쾌함으로 내려다보는 조망 기가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지요. 내친 발걸음 규봉암까지 갔다오려니 힘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얼마나 좋은지...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감탄사가 저절로...감동의 시간이었지요. 고요한 산사에서 느껴보는 특별함.병풍을 두른듯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질때 파란하늘과 환상의 조화...연일 날씨가 흐려서 이런 날씨를 보기도 쉽지가 않았는데...얼마만에 보는 파란하늘이던가...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주마등처럼 스치는 수많은 생각들...그저 야생화가 좋아서 정신없이 야생화를 찾아 다녔던 지난 시간들...벅찬.. 더보기 무등산의 아름다움이여... 2부 무등산 입석대,서석대 개방후 두번째로 올라보는 무등산이여...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아름다운 무등산이여...유별나게 날씨가 쾌청하여 날아갈듯이 가벼워지는 마음.확트인 조망이 시원해 보이기도 했지요. 그저 바라만보아도 뻥 뚫린것 같은 통쾌함...시원하게 펼쳐졌었지요. 운좋게도 이리도 좋은날 축복 받은날 이었지요. 연일 뿌옇게 흐린날씨였는데 모처럼 파란하늘이 열린듯...파란하늘에 물들고 싶도록 아름다운 하늘이여...자연속에 동화되어 자연의 숨결을 들으며 더없이 편안하고 평화로운 순간...내마음의 평화를 느껴보며 그저 감사한 마음이지요. 이 순간에 잠시 머물다 갈 수 있는 여유...각박한 세상살이 지친 삶에 소중한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내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하고 더욱 특별한 시간이지요.. 더보기 무등산의 아름다움이여... 1부 본능처럼 베란다에서 무등산 아침 하늘을 바라보니 너무도 날씨가 맑아서 서둘러 무등산으로 올라 갔었지요... 눈이 부시게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확트인 시야가 유쾌,상쾌,통쾌... 날아갈듯 가벼운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보는 마음은 이리도 편안하고 좋은지... 어디론가 훠 ~이 훠 ~ 이 날아라 훨 ~훨 ~ 내마음 따라 어디론가... 자연이 주는 커다란 축복앞에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이지요. 아름다운 날씨와 함께 더없이 좋은 산행 눈꽃이라도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희망사항...욕심이겠지요... 파란하늘이 내게 다가온 소중한 인연...확트인 조망과 아름다운 자연이 준 특별한 선물 무등산의 아름다움이여 ~ 내 발길 따라 내 시선 머무는곳에 아름다움이 묻어나지요.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아름다운 향기처럼 복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