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수도 광주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 한중일 예술제' 일본 요코하마서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시 가나가와 예술극장에서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에 참가해 문화수도 광주를 알린다고 밝혔다. ‘2014 한중일 예술제’는 지난해 9월 광주에서 열린 한중일 문화장관 회의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 ‘한중일 예술제’가 3국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문화예술의 발전 성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돼 올해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교류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2014 한중일 예술제’는 3개 도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아시아문화공동체의 형성과 문화교류, 상호 이해증진을 위한 장으로, ‘한중일 문화예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일본 문화청 요코하마시 주최한다. 1부에서 광주시는 한국전통 음악으로 ‘율’의 공연과 현대무용단 .. 더보기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18일 개막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가 18일 개막하고 아시아 국가들을 향한 문화교류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는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위원장 정동채)과 함께 18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동아시아문화의 빛-광주’를 주제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개막 행사는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1500여 명의 광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문화수도인 광주의 문화예술적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공연들로 진행된다. 한․중․일 3국의 문화도시 대표가 참여한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정운학 작가가 개막식을 위해 특별 제작한 상징물에 빛 조각을 맞추며 교류도시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는 개막공연은 문화수도 광주의 .. 더보기
[광주전시] 신창운 <욕망의 성 The planet of desire>展 2013. 11. 2(토) ~ 11. 13(수) 욕망의 성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오후에 ‘k-pop콘서트 & 지역문화콘텐츠 체험전’ 취재 가는길에 잠시 갤러리에 들렀습니다. 전시명칭 신창운 'The planet of desire' 展 장르 및 수량 평면 회화 20여 점 전시기간 2013. 11. 2 ~ 11. 13 전시장소 롯데갤러리 광주점 관람시간 10:30 ~ 19:30 롯데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신창운(44세)의 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달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이다. 전시 주제에서도 드러나지만 작가는 인간의 욕망에 관해 이야기한다욕망의 행성으로 직역되는 전시 주제의 의도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을 욕망의 형상으로 표현함으로써그것이 초현실 속에서만 존재하는 심상의 영역이 아닌 물리적이고 현실적인 .. 더보기
[광주전시/광주롯데갤러리] - 송일근, 정다정 부부 초대 <내우간애 內宇間愛> 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롯데갤러리가 가을의 절정을 앞두고 생활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송일근, 정다정 부부의 초대전으로 도자와 조각보를 선보이는 이번 자리는 라는 주제로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여 간 진행한다 위 송일근 作 부분, 논흙 조합토, 무유 장작가마 소성, 2013 아래 정다정 作 , 광목 및 린넨, 손바느질, 2013 전시명칭 | 展 전시기간 | 2013. 10. 4 ~ 10. 18 초대작가 | 송일근(도자), 정다정(조각보) 전시장소 | 롯데갤러리 광주점(광주은행 본점 1F) 관람시간 | 10:30~19:30 / 전시 종료일 관람 시간은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프닝이 10월 4일 6시에 있었는데 저도 참석 했었습니다. 관람객들에게 작품들이 .. 더보기
[문화수도 광주/광주전시]Anything Fun, Something Pop - 유쾌한 것이기, 흥겨운 멋이기 제2부 허욱의 “스윗 팝 Sweet pop”展 안녕하세요. 광주랑 블로그 기자단 나현철입니다. 어제 팝 아트의 감각적인 요소를 디자인과 일상속의 즐거운 미술로 부각 시킨 Anything Fun, Something Pop - 유쾌한 것이기, 흥겨운 멋이기 제2부 허욱의 “스윗 팝 Sweet pop”展이 열렸습니다. Anything Fun, Something Pop - 유쾌한 것이기, 흥겨운 멋이기 展 은 현대 미술을 어렵고 무겁게 느끼는 대중들에게 가볍고 경쾌한 작품으로 현대미술을 즐길 기회를 선사 하고 있습니다. 제2부 허욱의 “스윗 팝 Sweet pop”展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퍼즐의 개념을 새롭게 접목시킨 작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달콤한 색감의 다양한 조각들이 모여 구성되는 퍼즐처럼 허욱의 작업은 그리고자 하는 대상을 선으로 분리시키고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