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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개방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25일 개방 오는 25일 무등산국립공원 정상이 개방된다. 광주광역시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2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을철 무등산 정상 개방을 실시키로 공군측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올해 들어 첫 번째로 6‧4지방선거와 부대 훈련 등으로 개방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등의 열망에 따라 이날 개방키로 했다. 개방 노선은 서석대→인왕봉․지왕봉→부대 정문까지 서석대에서 부대 후문을 통과해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코스 0.9㎞이며, 무등산 일주도로와 옛길, 규봉 등 탐방로를 따라 가을 정취를 담은 단풍과 낙엽길을 정상까지 탐방할 수 있다. 정상 개방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무등산 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특히, 시는 군부대 내에서는 군사시설을 포함한 통제.. 더보기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일 시내버스 증차 운행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일 시내버스 증차 운행 - 오는 11월2일, 무등산국립공원(원효사)행 1187번 노선 9대 늘려 운행 (대중교통과, 613-451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11월2일 올해 마지막 무등산국립공원 정상 개방에 따라 시민들의 시내버스 교통편의를 위해 무등산국립공원(원효사)행 시내버스를 늘려 운행한다. 이에따라, 1187번 노선에는 평소보다 9대 늘어난 17대와 1187-1번 3대 등 총 20대를 투입해 평균 5분 간격으로 204회를 운행하며, 증심사 방면은 시내버스 105대가 1,155회 운행한다. 이날 1187번 노선은 광천동에서 광천터미널~광주역~금남로5ㆍ4가역~ 문화전당역~산수오거리를 경유해 무등산국립공원(원효사)까지 17대가 총 157회 운영된다. 이 가운데 탐방객이 .. 더보기
지난 무등산 정상개방의날 입니다 산을 오르는건 제겐 힘든일이라 장불재에서 찍은 사진부터 있는거 같네요. (체력이... ) 무등산을 오를땐 거의 중머리재까지 올라본게 끝이라서 정상으로 가는길이 멀고도 험한!? 산행이었어요 멀리 광주의 전경이 보이고 있네요. 이 청년들은 산에 오를때 빛!? 의속도로 산을 올라가던 청년들 입니다. 사진한장~ 멀리~ 입석대인지 보이기 시작하며 다시 정상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조금 지나서 다시 찍어본 장불재 모습입니다. 곧 입석대 서석대가 보인다는 안내판이겠지요? 이 계단만 지나면 입석대가 ~ 참 친절하게 입석대를 알리는 알림판이 있군요. 입석대!? 입석대!? 입석대 !? 입석대를 지나 조금 올라가보니 바람이 거세지며 바위들이 보이고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바위 위에서 고함지르시는 아저씨... 거기서 그러시면.. 더보기
2차 무등산 정상개방 행사 6월8일 광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동 추진 오는 6월8일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 개방 - 광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동 추진 (공원녹지과, 613-4210)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 2차 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를 오는 6월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갖는다. 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올해 3월4일 무등산이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서 지난 4월6일 제1차 정상개방 행사시 우천으로 탐방객이 저조했으나 무등산에 철쭉과 녹음이 짙어지면서 전국에서 많은 국민들이 정상개방을 열망해 옴에 따라 군부대와 협의를 거쳐 2차 개방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동서교류 및 국민대화합차원에서 추진중인 달빛동맹과 관련, 대구․광주시장 일일 교환 근무시 강운태 시장에게 제의했던 대구․경북 호남향우회원 40여.. 더보기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후 첫 정상 개방 -광주랑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후 첫 정상개방 - 광주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동개최 -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이후 첫 정상개방행사를 4월6일 하루 동안 일반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정상개방은 2011년 2회, 2012년 4회에 이어 일곱번째로, 그동안 17만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으나, 이번 행사는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된 관계로 예전 보다 적은 약3천여명의 탐방객이 다녀갔다. 정상에는 약20mm 정도의 비가 내리고 자욱한 안개가 깔렸으나, 비교적 푸근한 가운데 정상 탐방이 이루어 졌다. 특히, 이번 개방행사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국립공원 승격에 공이 많은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국립공원, 주민대표와 공무원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