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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뇌수두증

사랑가족봉사단 -무뇌수두증 어린이돕기 성금활동 희귀병 어린이돕기 “사랑가족봉사단 행복한 나눔” 활동 사랑가족봉사단(회장 김혜정)이 무뇌수두증으로 앓고 있는 박상민(6세)군의 '희귀ㆍ난치성질환 환우를 위한 행복한 나눔'에 앞장서 선행기부의 훈훈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사랑가족봉사단은 남구 푸른길 공원, 빅스포 앞에서 청소년 문화존 나눔 장터을 개최하여 수익금 ‘2십6만5천원’을 무뇌수두증을 앓고 있는 상민이를 돕기 위해 광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하였다.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등록되지 않은 탓에 지원조차 전혀 받지 못한 상민이와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안정과 심리적 지지를 주기위해 사랑가족봉사단이 행복한 나눔 활동에 나선 것이다. 상민이돕기 모금활동에 나선 학교는 석산고, 대성여고, 동아여고, 진남중, 대자중, 진제초, 무진중, 무등지역아동센터, 인.. 더보기
사랑가족봉사단 박민규(동성고1)학생 - 사랑의 열매 온정의 손길 생명에 대한 가슴 떨리는 나눔이야기 박민규(동성고1) 동성고 사랑의 열매 사랑가족봉사단 1학년 단장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요? 무뇌수두증으로 앓고 있는 상민이, 5만명에 1명꼴로 태어난다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이 간호해야 하는 상황, 이쯤되면 가족들의 가슴은 어떤 말의 위로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은 강했다. 상민이의 소식이 전해지자 각처에서 성금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 동성고 1학년 박민규 학생도 이 소식을 듣자 어머니에게 선뜻 20만원을 내놓았다. 그 동안 용돈을 모아 둔 것을 아낌없이 털어놓은 것이다. 민규의 어머니 배미영(봉선2동)씨는 사랑가족봉사단 김혜정 회장과 함께 사랑의 열매를 찾아 민규의 뜻을 전달했다. 민규가 졸업한 숭의중학교는 봉사와 나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