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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

전통으로 미래 보여줄 ‘광주공예명장’ 2명 탄생 (좌) 정종구 56세 목공예 (우)한경희 55세 종이공예 광주광역시는 전통을 지키는 최고의 장인인 공예명장에 민예공방 정종구(56) 대표와 한경희조형연구소 한경희(여․55) 대표 등 2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종구 대표는 불편한 몸으로도 41년 동안 목공예에 종사하면서 목공예의 저변확대와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원목의 자연스러움과 나무의 무늬 결을 이용한 다양한 목공예품을 제작하고, 응용기술을 개발해 후진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한경희 대표는 종이공예가로, 지승제조 지정자 최영준 선생에게서 전통 지승공예 기술을 전수해 31년 동안 지승공예에 종사하면서 지승공예 제작과정과 해외 전시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 지승공예의 멋을 세계 여러 나라의 종이작.. 더보기
[광주전시회] 전통 짜맞춤 가구 - 木마름 회원전 -광주랑 [전시회] 전통 짜맞춤 가구 - 木마름 회원전 [가볼만한곳] 지난 여름에 찾았던 공방이 떠오릅니다.엄청나게 무더웠던 날인데도 나무에 대한 열정하나로 모이신 분들과의 만남너무나도 친근하고 좋았던 시간이 떠오릅니다. 인류가 살아온 세월동안 인간의 삶 중에서 가장 친근한 재료가 바로 나무일 것입니다. 늘상 우리의 삶과 생활에 가까이 있었고 존재했으니 사람과 나무는 결코 떼어 놓고서는 살아 갈 수 없는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그 나무를 이용한 전통 짜맞춤의 공방이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그동안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회원들의 작품전을 감상하러 가보겠습니다. 지난 여름날 찾았던 목마름 공방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木마름 회원전'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 전시 제목: 어제를 오늘에 그리고 내.. 더보기
남도문화관광 한마당② 제4회 문화관광박람회... 남도 문화관광 한마당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08. 12. 4일 ~ 6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관광 한마당대회와 공연및 전시마당, 놀이마당, 이벤트마당, 체험마당...등등 애완용 고슴도치도 앙징맞고 귀여운 모습이었구요. 지역홍보관과 농특산물코너의 크기가 엄청 큰 고구마도 이색적인 볼거리로 예전 품평회를 연상케 했구요. 여러가지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무대위에 펼쳐지는 화관무... 관중석도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무안 고구마... 고구마...얼마나 큰 고구마인지...예전 품평회가 생각나지요. 고구마...얼마나 큰지...크기가 놀랍기도 하지요. 고슴도치...귀엽기도 하지요.애완용으로 많이 기르기도 하지요. 고슴도치... 도자기... 미라클 양파즙...색깔이 자주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