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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기아타이거즈, 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기아타이거즈, 승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기아타이거즈가 28일 광주 무등에서 SK를 상대로 9회말 스코어 2-2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로 승리를 장식했다. 기아타이거즈는 안방에서 SK를 상대로 3연승을 올리며 기아타이거즈의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치열하게 2위 싸움 중인 SK를 상대로 이번 주말 3일동안 첫날인 금요일에 기아가 순위가 4위로 시작해서 토요일은 3위, 그리고 마지막 일요일은 2위로 순위가 수직상승하며 한주를 기분 좋게 마감하게 되었다. 이번주를 끝으로 다음주부터는 기아의 일정표는 여유롭다. 좋아해야될지 말아야될지는 패넌트레이스가 다 끝난 후에 판단이 서겠지만, 벌써 133경기중 117경기를 치른 기아는 16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부상선수와 기존 ..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와 함께하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기아타이거즈와 함께하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2011년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다음달 9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52일간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성공적인 행사가 되기 위하여 강운태 광주 광역시장은 지난 토요일에 만원사례로 꽉찬 무등경기장을 찾아와 광주 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해 홍보활동을 했다.  힘차게 시구하는 강운태 시장! 3회 쉬는시간 때, 강운태 시장은 1루 응원단상에 직접 올라와 미래 신축될 야구장에 대해 이야기하며 많은 광주시민들의 환호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매번 광주에서 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데, 2014년 새롭게 신축될 우리 야구장도 비엔날레가 열리는 도시에 구장인만큼 세계적으로 인정 받을만한 독창성 있고 멋드러진 야구장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그리.. 더보기
[기아타이거즈]2011년 기아타이거즈 전반기 결산-명승부전 4월 10일 잠실 두산전(빗속 트레비스의 완봉승) 기아타이거즈 8 : 0 두산베어스 포인트 1 시즌 초반 무너진 선발라인에서 트레비스의 호투가 빛났던 경기이다. 포인트 2 기아가 올해 리그 최강 테이블세터진의 갖춘 진목면을 보여준 경기이다. 포인트 3 이 날 승리로 인해 기아타이거즈는 잠실경기 13연패에서 탈출하였다.  포인트 4 이 날을 시작으로 7월14일까지 두산전에서 연승행진을 이어나갔다. 포인트 5 비가 내리는 가운데 완봉승을 거둔 트레비스가 '비구름을 몰고 다니는 남자'라는 별명이 생긴 대표적인 경기이다. ### 4월 10일 기아타이거즈 선수들 기록 5월 8일 문학 SK전(연장접전끝에 삼중살 호수비) 기아타이거즈 2 : 1 SK와이번스 포인트 1 올해 최고의 용병인 로페즈 선수가 9이닝 1실점..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승리의 날! 선데이 기아타이거즈! 승리의 날! 선데이 기아타이거즈! 올해 유독 일요일만 되면 강해지는 기아타이거즈가 이번에는 잠실 원정경기에서 LG트윈스를 상대로 기분좋게 위닝시리즈로 마감하며 시즌 47승에 선착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올해 최고의 이닝히터 로페즈 선수의 호투가 이어졌고, LG의 강타선을 8이닝 2안타 2실점으로 꽁꽁 막으며 팀승리의 공헌했다. 오늘 호투한 로페즈 선수는 7회 2아웃까지 노히트노런으로 LG타선을 잠재웠으나 이병규-조인성 선수에게 안타,홈런을 각각 맞으며 아쉽게 노히트노런을 놓쳐서 아쉬움을 샀다. 노히트노런에 실패했지만 로페즈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며 윤석민, 박현준과 함께 시즌 10승투수로 다승 공동선두로 올랐고 기아타이거즈는 팀 자체적으로는 올스타전 이전 10승 투수가 벌써 2명이 나왔다는 점에 .. 더보기
[기아타이거즈]KIA, 주전공백의 빈틈을 막아라! - 빛창 KIA, 주전공백의 빈틈을 막아라!  2011년 시즌이 반정도 지난 현재, 기아타이거즈의 성적은 3위를 달리고 있다. 치열한 순위경쟁 속에 경기가 거듭될수록 부상선수가 속출하고 있지만, 시즌 초 우려했던 얇은 선수층이 백업멤버들의 분전속에 상위권에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초반 3할8푼대에 미친 타격본능의 이용규는 허벅지 통증으로 인해 2군으로 내려갔지만, 김원섭 선수가 1군으로 올라와 이용규가 복귀전까지 3할대에 고른 공격으로 이용규의 공백을 메웠다. 나지완 또한 시즌 초반에 부상으로 전력에 한달여정도 이탈했으나, 김주형 선수가 결정적일 때 한방씩 터져주는 타점으로 인해 팀승리에 기여를 해주었다. 그리고 안치홍 선수가 허리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러 2군에 내려갔을 때, 박기남 선수를 중점으로 이현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