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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시범경기로 본 기아타이거즈 올해 타자진 전망! 안녕하세요? 기아타이거즈를 격하게 아끼는 남자 KIAMAN입니다. 앞서 기재된 글 '시범경기로 본 기아타이거즈 올해 투수진 전망'에 이어 이번에는 기아타이거즈 타자들진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아타이거즈라는 팀은 투고타저가 극심한 팀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구라는게 투수놀음이다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기아타이거즈 팬입장에선 화끈한 공격야구를 볼 수 없다는 점이 많이 답답해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기아타이거즈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스토브리그 막판에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범호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1. 바다건너 데리온 이범호. 기대해봐도 되겠는가? = 시범경기로 본 이범호의 스윙폼이나 타격자세는 애초 팬들이 우려했던 점에 비해 많이 간결했습니다. 타격폼을 의식적으로도 작게 하여 장타보단 .. 더보기
[기아타이거즈]시범경기로 본 기아타이거즈 올해 투수진 전망!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를 연고지로 한 명문 프로야구팀인 기아타이거즈에 대해 글을 기재할 빛창블로거 KIAMAN입니다. 닉네임에서 보시다시피 저는 기아타이거즈 팬이고, 기아타이거즈에 대해 글을 계속해서 기재할 것입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2011년 3월 27일 일요일부로 한국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모두 끝마쳤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올해 시범경기 승수는 5할로 끝마쳤는데요. 시범경기의 승률은 중요하지 않지만, 경기 내용들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선수들이 기용되어 기회들을 얻었고, 그런 기회들을 선수들이 잘 활용 되었는지가 관건이 되는데, KIAMAN은 이번 기아타이거즈의 시범경기들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과 고민들이 생겼습니다. 역시나 기아타이거즈는 시범경기에서도 확연한 투고타저의 팀색깔을 보여.. 더보기
당신의 기억 속, '타이거즈' 유니폼은 어떤 모습 입니까?? 당신의 기억 속 , '타이거즈' 유니폼은 어떤 모습 입니까?? - 기아타이거즈 유니폼과 히스토리~~^^ -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어떤 구기종목 보다.. 야구를 좋아하는 편 입니다. 축구의 업사이드도 잘몰라... 업사이드 상황이 되면.. 왜 심판이 호루라기를 부를까 생각을 했을 정도니깐요..ㅎㅎ (부끄럽게도 2002녀 월드컵 때 업사이드 규칙을 마침내 알았습니다..ㅠㅠ) 그런 제가.. 야구규칙은 신통방통하게 다 꿰뚫고 있답니다. 퍼펙트게임, 노히트노런, 병살타, 도루..ㅋㅋ 이런 어려운(?) 야구용어 까지 말입니다. ★ 1980년 대 ★ 저는 80년대 태어났기에... 82년 프로야구 출범한 야구... 특히 해태타이거즈(현 기아 타이거즈) 와 스포츠 인생을 함께 해왔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아빠 무릎에 앉아.. 더보기
호랑이들의 주말경기 다시보기 :D 주말 내내 따뜻한 날씨가 계속 되었는데, 다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며칠 간 따사로운 날씨가 이어지더니 이번 주에는 또 비 소식이 있네요ㅠ 저의 지루한 일상에 봄비같은 야구가, 진짜 봄비 때문에 취소되는 일은 없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주말 내내 집에서 빈둥 거리면서 삼성과의 3연전을 시청했는데요^_^ 이틀 연속 연패를 하는 바람에 기분이 찜찜했지만, 드디어!! 일요일에 호랑이들의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먼저, 4월 9일 금요일에는 에이스 윤석민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시작되었습니다. 기아의 해결사, 김상현 선수의 2점 홈런을 비롯해 이현곤, 김원섭 선수등의 안타로 5대 0으로 이기고 있던 경기를 삼성 라이온스가 5회에 4점까지 따라붙는 팽팽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12회 말까지 가.. 더보기
두근두근 V11을 향한 호랑이들의 도전이 시작됩니다:D 지난 2009년, 광주의 자랑 기아타이거즈의 V10의 쾌거를 기록한 한국시리즈 우승의 감동이 아직 다 가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새해가 밝아 2010 프로야구의 개막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네요! 물론 다들 기억하고 계시겠죠? ^^;; 기아 타이거즈의 열성팬인 저는 작년에 친구들과 함께 야구에 열광하면서 무등경기장을 집처럼 들락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3월 한달동안 각 구단의 시범경기가 진행됐었는데, 혹시 다들 챙겨보셨나요?? 본 경기가 아닌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무등경기장에 시민 여러분들과 야구팬들이 꽤 많이 찾아주셨다고 하네요 :D 이것만 봐도 야구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겠습니다!! 지난 해에는 4월 4일에 개막했던 야구가 올해는 일정을 조금 당겨 오는 3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