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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II) [광주/전남]광주 “이용대 열풍 잇자” 셔틀콕 전용구장 건립 광주와 인접한 전남 화순 출신의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의 스매싱 열풍을 이어갈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광주에 들어선다. 광주시는 21일 “광주 북구 동림동 1만 m²에 실내경기장 5면, 관람석 350석 규모의 ‘동림동 배드민턴 경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경기장은 국비 9억 원, 시비 29억 원 등 모두 38억 원의 예산이 이미 확보됐으며 이르면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10년 3월경 완공해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 경기장은 수요에 따라 5면에서 7면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돼 탄력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일반에 개방하고 필요에 따라 국내외 대회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출처 - 동아일보 김 권 기자 go.. 더보기
배드민턴 스타,, 화순 출신 이용대 선수 이야기(I) 올림픽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김태환 선수보다 더한 완소남이 되버린 선수가 있으니 바로 이용대 선수....남도 출신이라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그 때의 기억은 떠올릴마다 흥분됩니다. 8월 17일밤 베이징 기술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 배드민턴 경기 마지막 날이기도 했었죠.. 우리나라의 이용대-이효정 조와 인도네시아의 세계랭킹 1위 위디안토-낫시르 조가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이용대 선수의 강력한 스메시와 이효정 선수의 네트 앞 플레이가 인도네시아 선수들의 기를 죽여 놓으며, 첫 세트를 21대 11 큰점수차로 따냈습니다. 2세트에서도 이 기세는 이어져 11대 4로까지, 앞섰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세계랭킹 1위~.. 그 노련함에 우리는 범실을 하며 13대 10까지 쫓겼지만, 이용대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