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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신년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신년사 2015년, 의기양양하게 시작하셨나요?^^ 뜻하고 소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 하계 U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전대미문의 일들이 광주의 '희망'이 됩니다.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소외된 이웃과 정 나눠 ▲ 소방안전본부 봉사활동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7일 오전 서구 용두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0여 명의 소방공무원이 참여해 소방시설과 전기·가스시설 안전점검, 건물 주변 잡초 제거 등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늘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찾아와 함께 해 큰 위안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매월 복지시설을 방문해 간단한 건강 체크와 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주고 있다. 광주지역 5개 소방서도 동구 운림동에 위치한 무등육아원 등 5곳을 지정해 설, 추석,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더보기
광주시 공공도서관 회원증 명칭 '책이음'으로 변경 ▲ '책이음'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증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이 가능한 ‘통합도서회원증’의 명칭이 올해부터 ‘책이음’으로 변경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통합도서회원증 이용자는 책이음 이용증을 다시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시립도서관은 신규 회원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통합도서회원증에 책이음 상징물을 부착해 발급하고, 기존 회원증이 소진되는 하반기부터 신규 디자인으로 발급키로 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공모를 거쳐 공공도서관 통합 이용증 명칭으로 ‘책이음’을 선정하고, 상징물(bi: brand identity)을 만들었다. 현재 책이음 서비스는 광주시 관내 20개 공공도서관이 모두 참여해 6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전국 295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 더보기
광주 시농업기술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농촌지역 현장 12곳을 순회하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일 북구 지산 북광주농협에서 ‘벼농사’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7일까지 농업인 총 900여명 을 대상으로 동주민자치센터와 각 지역농협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각 지역별 작물 핵심 실천사항과 함께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 6차 산업화, 농약 안전 사용 및 기후변화대응 돌발 병해충 방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등 안전 농산물 생산기술 등이다. 특히, 지난해 작물 재배 과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 핵심 신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관련 전문 농촌 지도사와 농업 연구기관의 박사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추진할 계획 이다. 더보기
그날의 현장으로 돌아온다! 5·18 상징 시계탑 복원 ▲ 1980년대 중반~2014년 11월 농성광장 시계탑 ▲ 1980년 분수대 주변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심장부인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역사의 현장과 광주시민의 슬픔, 고난을 지켜보았던 시계탑이 5․18민주화운동 제35년을 맞아 그 현장으로 돌아온다. 광주광역시는 1980년대 중반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시계탑을 5‧18민주광장(옛 전남도청 앞 광장)으로 7일 이설해 대리석 마감, 시계 설치, ‘님을 위한 행진곡’ 탑재, 안내판 설치 등 복원공사를 마무리 한 후 오는 27일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시는 시계탑이 농성광장으로 옮겨진 후 원래의 자리에 복원돼야 한다는 시민의 염원에 따라, 당시 관련자들의 증언, 5․18기념사업위원회 자문과 문화재 전문가의 검증 등을 거쳐 ‘5․18상징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