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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가을밤 음악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월11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임한귀) 주관으로 서울시합창단(상임지휘자, 김명엽)과의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코랄 판타지’, 9번 교향곡 4악장, ‘환희의 송가’ 및 ‘사계절의 노래_우리가곡 모음’ 등을 대규모 합창과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박상근)의 협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랄 판타지’는 피아노 협주곡과 오케스트라 그리고 합창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베토벤이 자신만의 음악관을 확고히 하게 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환희의 송가’는 독일시인 ‘실러’(johann christoph friedrich von schiller, 1759 ~ 1805)의 시 4악장을 기초로 한 작품으로 ‘환희와 인류애의 .. 더보기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 개최 2014년 한‧중‧일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문화교류와 협력의 결실을 자축하는 공연이 오는 31일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광주광역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함께 31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의 꿈’을 주제로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을 개최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문화부 관계자, 정동채 추진위원장, 지역 문화계 인사,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우뚝 설 광주의 문화예술적 기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취안저우시는 천슈화(陳舒華) 샤먼대학 예술학원 부원장의 피아노 연주와 중국무형문화재 손인형극계승단의 손인형극과 사자춤, 남소림무술을 차례로 선보이며 일본 요코하마시에서는 ‘도려내주세요.. 더보기
‘동아시아문화도시 2014 광주, 꿈의 향연’ 펼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광주의 꿈’을 주제로 ‘동아시아문화도시2014 광주, 꿈의 향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문화교류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총 3부로 나눠 △문화수도 광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이이남 작가의 주제영상 △광주의 가치를 투영해보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 대한 서사적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하는 총체극 공연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희망과 번영을 노래하는 대합창으로 구성했다. 특히, 통상적인 의례를 축소하고 중국과 일본 공연단의 식전공연과 광주의 문화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공연들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에서 중국 취안저우시는 손인형극, 사자춤과 남소림무술을 선보이며, 일본 요코하마시에서는 ‘.. 더보기
봄향기 가득한 노래로 세상을 아름답게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에 버들강아지가 기지개를 피며, 몽을몽을 피어오른 벗꽃들이 무리를 지어 만개만을 기다리지만 따뜻한 봄 햇살은 움추렸던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합니다. Challenge for the Best!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광주유치를 기원하며... 2009년도 처음으로 열리게 된 광주시립합창단의 제133회 정기연주회가 언제나 다양한 레퍼토리의 열정적인 지휘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구천 지휘자와 광주시립합창단 단원들의 환상의 화음을 만끽할 수 있는 연주회를 광주문화예술회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광주시립합창단은 '구 천' 지휘자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무악보 공연으로 합창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합창단입니다. PROGRAM A Cappella - O sacrum co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