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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점상 단속 지침 마련 광주광역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해 민원 발생은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단속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을 앞두고 기초질서 확립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단속을 효율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9일 자치구 담당 관계관 등 10명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단속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 지나친 보여주기식 단속보다는 시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기업형 상습 노점상은 강력히 단속하되, 생계형 노점상은 단계적으로 정비 하는 등 노점 상인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범수 시 도로과장은 .. 더보기
광주시 sweet전 8회째 유망전시회 선정 광주광역시가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과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sweet’가 산업 통상자원부로부터 8회째 국내 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 sweet(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 2006년부터 매년 개최 이에 따라 ‘sweet 2015’의 해외 홍보, 바이어 초청, 해외업체 유치 등에 사용되는 국비 4500만원을 받게 됐다. 유망전시회는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수출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바이어가 찾아오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서류심사와 민간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10돌을 맞는 ‘sweet 2015’는 광주와 전남이 공동 주최하고 kotra, 한국풍력산업협회, 에너지관리 공단, .. 더보기
광주~혁신도시, 미터기 미사용 택시 신고하세요 광주~빛가람혁신도시 간 택시 불법요금 징수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실시된다. 광주광역시는 ‘택시 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이 한층 강화돼 29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이에 근거해 부당요금 징수 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혁신도시를 운행하는 광주 택시들이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2만5000원 가량의 부당요금을 요구하거나 받고 불법 운행하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행정력을 총동원해 적극적인 단속을 벌여 적발 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지금까지는 정당한 사유없이 승차 거부와 부당요금 등을 징수할 경우 과태료 20만원을 부과하는데 그쳤으나, 29일부터는 ‘택시 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위반 행위 적발 시 운수 업체는 1차 위반시 일부 정지 .. 더보기
광주시 문화전당 주변, 도시관광 트레일코스 개발 광주광역시는 ‘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에 참여할 사업자를 27일부터 2월6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 트레일(trail) : 흔적, 지나간 자국, 배가 지나간 항적(航跡)이나 산길 또는 오솔길을 의미함. 관광분야 에서는 '걷는 길'이라는 의미에서 도보관광을 이름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광주시에 소재하고 3년 이내 관광코스 개발이나 스토리텔링과 관련한 사업을 추진한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신청 서식은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고시‧공시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광진흥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 (062-613-3622) 도심관광 트레일코스 개발사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대비해 .. 더보기
광주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광주광역시는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도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지정 기업과 전년도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재심사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2월9일까지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창출 인건비와 제품개발 사업개발비, 경영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사업으로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50개 기업 245명, 재심사 기업 72개 기업 408명을 대상으로 58억9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45개 기업 230명, 재심사 기업 70개 기업 390명 지원을 목표로 8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근로자 인건비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1인당 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