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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랑

광주시, 유아 숲 체험원 조성 광주광역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산림교육 수요에 대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유아숲체험원’ 10곳을 새로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에서 시작돼 선진국형 ‘전인(全人)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는 숲체험은 유아들이 숲속놀이와 생태학습을 통해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체험 교실이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 5개소 조성을 목표로 서구 금당산, 남구 풀빛근린공원, 북구 두암근린공원, 광산구 경암근린공원, 광주공원관리사무소 사직공원 등에 숲체험원을 설치할 방침이다. 새로 조성되는 숲체험원의 운영은 해당 자치구와 사업소가 맡게 되며 간소한 신청절차만 거치면 지역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5․18기념공원 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현재 조성 .. 더보기
광주시, 여성을 위한 일·가정양립지원 사업 공모 광주광역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특화된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2015년 일·가정양립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일과 육아·가사를 병행할 수 있는 여성 일자리 발굴,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직장여성의 고용유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등 4개 부문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민간사회단체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 등을 구비한 기관․단체로, 영리목적의 법인이나 용역회사, 동일한 사업으로 공공기관의 지원받고 있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단체는 시 홈페이지(누리집․www.gwangju.go.kr) 에 게시된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내려 받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시 일자리정책관실에 방문해.. 더보기
[설날맞이행사] 광주 설날맞이 체험행사 이제 곧 2015년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옵니다.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날! 광주광역시 내에서는 어떤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1. 국립광주박물관 '설 명절맞이 우리문화 한마당' 전통놀이 체험 일시 2015년 2월 18일 (수) ~ 2월 22일 (일) / 09:00 ~ 18:00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앞 정원 내용 도롱테굴리기, 칠교,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문화 행사 일시 2015년 2월 18일 (수) ~ 2월 22일 (일) / 09:00 ~ 18:00 장소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내용 ▶ 가족영화 상영(2.18.(수)~2.22.(일), 13:00~14:30, 교육관 대강당) - 2.18.(수): 슈퍼윙스 / 2.19.(목): 월-E / 2.20.(금): 개구쟁이 스머프 -.. 더보기
[미세먼지] 가족을 지키자! 미세먼지 제대로 알기 요즘 일기예보를 들으면 미세먼지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죠. 미세먼지 예보는 나오는데, 황사랑 비슷한건가 싶지만 또 다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미세먼지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봤어요!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입자의 지름은 10㎛ 이하입니다.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며,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 뜨립니다. 미세먼지는 주로 연소작용에 의해 발생하므로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등 이온 성분과 금속화합물, 탄소화합물 등 유해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발생원인?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대부분 연료 연소에 의해 발생되며, 보일러나 자동차, 발전시설 등의 배출 물질이 주요 발생원입니다. 그 외 공사장, 도로 등에.. 더보기
호남선KTX, 당초 계획대로 운행돼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 설문식 충북 정무부지사는 3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호남고속철도 ktx는 당초 계획대로 운행 돼야 한다고 강력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윤장현 시장은 “우리 4개 시·도가 각자의 유불리가 있겠지만, 이해관계를 고려하지 않고 이견 없이 호남고속철이 원래 취지대로 운행돼야 한다는 요구를 드린 것이다. 정부가 항상 강조해온 원칙과 신뢰가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라며 “모처럼 축제로 치러져야 할 일이 지역 간의 갈등으로 비화된 것이 너무 안타깝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원칙과 신뢰의 바탕에서 결정돼야 한다.”라고 강조 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일이 이상하게 돼서 호남 푸대접론이 불이 붙었는데 저희들도 원치않고 부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