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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물원

[문화] 우치공원동물원 30일 개장 - 동물원 내 AI 안전성 확보됐다고 판단, 100일 만에 재개장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우치공원 동물원이 다시 문을 엽니다. 지난해 12월17일 서울대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동물원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12월20일부터 임시 휴장에 들어간 지 100일 만입니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현재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지만 ▲광주지역은 AI․구제역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이고 ▲우치동물원 인접 시·군인 장성․담양에서 AI 발생으로 인해 이동 제한 중인 농가가 없고 ▲겨울철새 이동시기가 종료됐고 ▲지난주 동물원 내 사육 조류에 대한 AI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됨에 따라 동물원 내 AI 감수성 동물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판단하고 재개장키로.. 더보기
광주 우치동물원이 "확" 바뀝니다! 광주 우치동물원이 "확" 바뀝니다! 생태와 동물복지가 실현되고, 관람객들이 편히 쉬며 추억도 남기는 동물원으로! 광주 우치동물원은 동물사 리모델링ㆍ편의시설 정비를 통해 생태공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동물행동 풍부화 프로그램 - 아기동물사 방사장 리모델링 - 코끼리 방사장 확장 - 원숭이사 신축 - 해양동물사 리모델링 등 볼거리와 편의시설 확충 - 각종 동물 조형물의 포토존 설치 - 야생화단지 조성 - 동물나드리길 조성 및 허브동산 조성 - 파고라ㆍ관람데크ㆍ의자 등 설치 동물생태교실 등의 개보수가 6월 마무리 됩니다. 각종 시민 참여 체험프로그램이 새로 꾸민 동물 생태교실에서 운영됩니다. 우치 동물원은 사람과 동물이 교감을 나누고, 시민은 "볼맛나게", 동물은 "살맛나게"하는 생태 동물원으로 거듭나겠습니.. 더보기
[광주시]우치공원동물원 관람객 2배로 '껑충' 우치동물원 관람객 2배↑ - 무료 개방․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효과’… 호남대표 휴식처로 자리잡아 우치공원동물원이 지난해 5월 동물원 무료 개방과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이 크게 늘며 호남 지역민이 즐겨찾는 가족단위 대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찾은 어린이집․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교의 소풍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고, 휴일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주를 이뤘습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동물사 리모델링과 조경․휴양시설을 확충한 개선사업을 통한 공원 환경 개선과 생태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관람객들을 끌어 모으는데 한 몫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물원 한바퀴’ 체험은 동물원에서 양성한 .. 더보기
[문화]우치동물원 관람객 2배↑ 우치동물원 관람객 2배↑ - 무료 개방․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효과’… 호남대표 휴식처로 자리잡아 우치공원동물원이 지난해 5월 동물원 무료 개방과 다채로운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이 크게 늘며 호남 지역민이 즐겨찾는 가족단위 대표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해 5월 무료 개방 이전에는 하루 637명이던 관람객이 이후 하루 1332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특히, 평일에는 생태체험학습을 위해 찾은 어린이집․유치원 유아들과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중․고교의 소풍으로 학생들이 많이 찾고, 휴일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주를 이뤘습니다. ○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동물사 리모델링과 조경․휴양시설을 확충한 개선사업을 통한 공원 환경 개선과 생태체험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더보기
코끼리 쏘이와 봉이의 임신을 축하합니다 :D 코끼리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된 광주 우치동물원! 우치동물원에서 사육중인 '쏘이'와 '봉이'라는 이름의 코끼리 두 마리가 광주 동물원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임신을 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우치동물원의 겹경사는 국내에서 15년 만이며, 일본에서도 1965년 단 한번 확인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축하! 축하~! ^ . ^ * 광주 시민 분들이라면, 우치공원으로 어렸을 때부터 소풍을 가거나 가족끼리~친구끼리 놀러갔던 경험으로 우치공원에 대한 추억 하나쯤은 간직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ㅎㅎ ^ . ^ 앨범을 보니 유치원 때부터 지금까지, 우치공원에 참 많이 놀러갔더라구요 ^ . ~ 꼬꼬마시절, 엄마가 싸준 김밥과 과자를 가지고 소풍을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동물원에 가면 아저씨한테 “아저씨~~솜사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