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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블로그

광주광역시, 노점상 단속 지침 마련 광주광역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해 민원 발생은 최소화 하면서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단속 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을 앞두고 기초질서 확립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단속을 효율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29일 자치구 담당 관계관 등 10명이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단속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는 노점상 단속과 관련, 지나친 보여주기식 단속보다는 시민들의 보행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많고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는 기업형 상습 노점상은 강력히 단속하되, 생계형 노점상은 단계적으로 정비 하는 등 노점 상인들과의 마찰을 최대한 피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문범수 시 도로과장은 .. 더보기
광주광역시 2015년 을미년 맞아, 민주의 종 타종식 개최 광주광역시는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 오후 11시20분부터 새해 1일 오전 0시20분까지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민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종행사는 지난 2007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공사로 중단된 이후 7년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 다. 그간 지역 시민사회단체 일각에서 ‘민주의 종’ 위치와 건립추진 과정의 적절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 지만, 논란이 됐던 민주의 종(2005년 제작)이 다시 제작돼 설치됐고, 시민‧사회단체가 타종식 참여를 전향적으로 합의한 만큼 이번 타종식은 지역통합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타종식은 오후 11시2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광주시장, 시의회의 장, 시교육감, 양띠 시민 등 .. 더보기
광주시, 도시주차난 해소 한몫 주차공간 나눔 협약 ▲ 주차공간 나눔 협약식 광주광역시는 24일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종교시설과 공공기관 등 100곳(4953면)과 ‘주차공간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을 비롯해 자치구별 대표인 이형환(계림 교회)·박성진(예일교회)·이장헌(송정소망교회)‧박신종(큰무리교회) 목사, 박기수(남구청소년수련관) 관장 등 주차공간 나눔에 동참한 시설·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유휴 주차공간을 시민과 공유하는 이번 나눔 협약에는 종교시설 31곳(2280면) 공공기관 60곳(2242면) 마을공간 9곳(431면)가 참여했으며, 내년 1월부터 대상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주차공간 나눔협약은 민선6기 공약사항으로, 주차공간 100곳 위치는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 더보기
[전기장판/핫팩] 겨울철 온열기기 안전 사용법 며칠 전 방송에서 핫팩 사용시 저온 화상의 위험이 있다는 보도가 되었는데요.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핫팩 소비자 피해가 2011년 18건에서 2012년 20건, 2013년 27건, 올해 들어 9월까지 42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중에 화상으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인데요. 핫팩 사용시 직접 피부에 부착하거나 장시간 한 부위에 사용을 하시면 안된답니다. 오늘은 전기장판, 난로, 핫팩 등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온열기기의 안전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 려고 합니다. 핫팩은 손에 꼭 쥐고 있을 때는 따뜻하지만 옷 속으로 붙여놓고 겉옷을 덧입으면 온도가 70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온도가 서서히 올라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서서히 피부가 익어 발생하는 저온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