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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블로그

2014아시아문화포럼 개최 지난 5월에 열린 pre2014아시아문화포럼에 이어 2014아시아문화포럼본행사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유럽과 중앙아시아 등 12개국의 문화예술계 전문가 24명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의 문화융성과 동반성장(cultural prosperity and mutual growth of asia)’을 주제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아시아문화학회·전남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전남대학교 후원으로 열리는 2014아시아문화포럼은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문화 공존을 통해 문화 융성을 어떻게 이루어 나갈 수 있을지를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융성’, ‘아시아문화자원의 산업화’, ‘문화다양성과 문화공동체 실현’, ‘문화접변과 동반성장.. 더보기
예술의 거리 문화우물 발굴 전-궁다방 궁갤러리에서 만나는 creators! 예술의 거리에는 궁다방이라고 하는 조금 재미난 곳이 있습니다. '궁다방'은 예술가들의 창작과 전시, 판매를 위한 공간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네트워크 공간입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 거리의 주인공들이라고 할 수 있는 창작자들을 조명하는 전시라고 합니다.3명의 창작자인 신호윤, 이재덕, 이호동 작가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전시는 9월 28일까지 계속 됩니다. 심호윤 작가는 종이로 표현하는 작가인데요.작가는 종이야 말로 사회구조를 설명할 수 있는 최적의 재료라고 합니다.종이의 양면성은 사회의 이분법적 구조를 보여주는 좋은 매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재덕 작가는 삶을 살아가면서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었지만, 완벽한 인간은 될 수 없음을 알았을 때 마음의 균형을 잃고 힘.. 더보기
광주시,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 모집 광주광역시종합건설본부는 오는 10월22까지 도로환경 시민 모니터 5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모니터는 531㎞에 이르는 광주지역 도로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 중심의 깨끗한 광주 만들기에 참여하게 된다. 모니터는 도로 이용 중 불편사항을 발견한 경우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를 이용해 내용을 등록한 후 모니터 간 문자를 주고받으며 해결책을 찾고 그 결과 제시된 의견을 시 종합건설본부에 전달하면 된다. 시 담당자는 실시간으로 처리 상황을 안내하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시청(고시공고란), 구청, 시 종합건설본부 등의 홈페이지(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전자우편yuhyuno@korea.kr)로 보.. 더보기
광주시, 치매 이전단계 어르신에 예방프로그램 지원 광주광역시는 치매로 이행되기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mci)를 가진 취약계층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동화책 읽어주기 등 ‘경도인지장애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경도인지장애를 가진 홀로사는 어르신 100여 명이며, 오는 12월15일까지 3개월 간 5개구와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에게는 광주시가 경도인지장애 진행을 완화해 치매를 예방하고 소외된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전래동화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에게는 각 가정에 방문간호사가 주 1회 총 12회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콩쥐팥쥐, 흥부놀부전을 주제에 맞게 들려주고 △어르신이 그림 이미지를 판에 붙이며 이야기하고 숫자를 세어보게 하는 인.. 더보기
광주-서울, 김치문화 확산·세계화에 손잡다 광주광역시와 서울시는 10월에 열리는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와 11월 개최되는 ‘2014 서울김장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홍보와 행사 교차참여, 신규 프로그램 개발 등에 합의했다. 양 시는 지난 7월 상호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김치문화축제 공조 및 광주김치 판로개척 협력’ 등 8개 사업을 담은 상생발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최근 협약이행을 위해 양 시의 실무자들이 협의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 시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와 2014서울김장문화제 개막식에 양 도시의 시장이 교차 참석하고, 지하철 전광판,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와 홍보물을 활용해 공동으로 홍보키로 했다. 또 상대 도시의 행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우선 가능한 분야부터 시작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