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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상록전시관, 아시아 민주주의의 거울과 모니터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원크 전시 '아시아 민주주의의 거울과 모니터'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전시는 8월 말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니다 ^^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광주시립미술관과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전시인지 궁금하시죠? ^^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 협의체는 아시아 30여 개국의 우수한 창작공간이 참여하는 네트워크입니다. 아시아가 함께 주체가 되어 다양한 아시아 미술을 공유하고, 기관 운영 및 콘텐츠의 전문성, 국제성 등 다양한 교류 협력 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는 올해 동아시아에서 중앙 .. 더보기
광주시, 월드컵경기장‧염주체육관 등 개방하고 사용료 감면 월드컵경기장과 염주체육관 등 광주지역 대규모 공공 체육시설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체육시설 개방은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들어 시민 세금으로 건립된 체육시설을 원래 주인인 시민들이 보다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정 방침을 정한데 따른 것으로, 시는 16일 월드컵경기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 개방 계획을 발표했다. 시가 개방하는 체육시설은 월드컵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염주체육관, 빛고을체육관이며 각 체육회 가맹단체에서 주관하는 경기와 체육진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기인 경우 개방하고 사용료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우선, 월드컵경기장과 보조경기장은 축구경기만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잔디관리를 위해 일일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k-리그 경기와 선수 훈련 등에 지장이 없는 날을 선정.. 더보기
놀면서 자연 배우는 ‘유아체험숲’ 문 연다 어린이들이 숲에서 놀면서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유아체험숲’이 북구 영산강대상공원에 조성돼 오는 24일 문을 연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오룡동에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민의 숲’ 조성과 관련, 사업을 마친 유아체험숲을 먼저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아체험숲은 4200㎡ 면적에 물놀이장과 오름놀이터, 유아대피소, 목교, 트리하우스 등 어린이 이용시설과 황토포장산책길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시는 유아체험숲이 어린이들에게 숲에서 놀면서 자연을 배울 수 있는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앞으로 생태학습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기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1000㎡ 규모로 조성된 물놀이장은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에는 돛단배 계류 등 시설을 이용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더보기
전남대학교 박물관에서 만나는 기억되어 온 우리 땅, 독도의 숨결 전남대학교 후문 근처엔 전남대학교박물관이 있습니다.이 박물관은 6천 4백여 점의 소장유물과 2만여 점의 국가매장문화재 가운데 주요 유물들을 상설전시실에 전시하고 있으며, 기획전시실과 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도의 숨결 전시는 2층의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는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동쪽 바다에는 가장 먼저 아침을 맞이하는 섬 독도가 있습니다.우리는 독도를 예로부터 울릉도 사람들의 생활 터전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우리의 영토로 생각되어왔는데요. 일본이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주장한 이후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그렇기 위해선 독도에 대해서 우리 국민이 더 자세히 잘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전시는 독도박물관의 고지도 및 고문서,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의 동서.. 더보기
광주시,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광주광역시와 (사)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회장 오병채)는 16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경로당 노인지도자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14년 노인지도자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고령화 사회를 선도하는 노인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박종혜 대한노인회 정책이사의 ‘고령사회 위기와 경로당 활성화 방안’ 강연을 시작으로, ‘노년기 사회참여의 의미와 역할’(한국노인회인력개발원 오현숙) 등 노인분야 전문강사 4명이 국민건강 100세 시대 노년기 사회참여․건강 등에 대해 교육할 계획이다. 한편, 노인지도자 교육은 매년 (사)대한노인회 주관으로 중앙에서 실시해 오던 것을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