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주부명예기자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주광역시 주부명예기자단 옹기체험 2013. 11월 29일 오전 10 - 오후 1시 광주광역시 명예주부기자단(회장 김현숙) 수공예반 20명은 창아트(昌 Art) -광산구 산월동 194번지에서 옹기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옹기(甕器)란 질그릇(진흙만으로 만들어 잿물을 입히지 않고 구운 그릇)과 오지그릇(오짓물을 입혀 구운 질그릇)을 합쳐 부르는 말이 옹기(甕器)다. 도기(陶器)는 오지그릇만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기(砂器)는 백토를 구워 만든 그릇으로 자기(瓷器)라고도 한다. 도자기(陶瓷器)는 질그릇, 오지그릇, 사기그릇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정희창 작가님의 설명을 들어보자면 옹기는 예로부터 서민들과 동거동락했던 가장 전통적인 생활 용기이고 세련되고 우아한 청자나 백자와는 달리 소박한 자태에서 우리 어머니의 품 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