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광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밤, 열정 가득한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부쩍 추워진 날씨에 몸을 웅그리게 되는 요즘인데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따뜻한 어묵 국물 등 길거리 음식이 생각나지 않나요? 어두운 밤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입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리는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은 다른 야시장과 마찬가지로 낮에는 전통시장, 밤에는 야시장을 열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은 새벽부터 여는 시장도 있으니, 이른 아침에 활기찬 시장의 모습을 보는 것도 하루를 시작함에 앞서 활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전국적으로 핫한 푸드트럭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실제 푸드트럭이 자리를 잡아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같은 음식이어도 푸드트럭에서 먹는다면 더 맛있는 기분이 듭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요리를 하고 있는 푸.. 더보기 토요일의 축제!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파이널 쇼 광주 거리를 뜨겁게 했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16일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번 주 토요일에 열렸던 프린지 페스티벌 파이널 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로 축제를 열었던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펼쳐졌던 5.18민주광장입니다. 이날 프린지 페스티벌 주제는 그동안 프린지 페스티벌을 빛냈던 공역 작품을 다시 공연하는 파이널 쇼를 주제로 광주 프린지 작품상 어워즈가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함께 화려한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공연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관객들의 환호로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파이널 쇼는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커다란 몸짓에 다양한 영상을 비추어 보여주는 빅풋입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 더보기 겨울 햇살이 내리쬐는 동명동 속 작은 쉼터 추운 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고 계시나요? 오늘은 추운 날씨에 겨울 햇살이 내리쬐는 동명동 작은 쉼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동명동이라면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광주의 핫플레이스잖아요? 그런 동네에 걸맞게 아담한 쉼터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바람은 차지만 하늘은 깨끗하니 맑네요. 가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높고 맑은 하늘이지만 찬바람이 매섭게 불고 있는 겨울입니다. 크지 않은 대나무 속에 홀로 있는 벤치가 동명동 분위기와 어울리게 아기자기하면도서 따뜻한 겨울 햇살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겨울바람에 시리도록 춥다가도 햇살 아래 있으면 자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죠. 광주시민은 나무를 뽑아 가는 양심 없는 시민이 아닙니다! 자연 식물은 헤치지 말고 소중히 다뤄주세요~ 대나무가 옷을 입고 있어요. .. 더보기 함께 웃고 공감하는, 육아 콘서트 <투맘쇼>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시가 마련한 ‘육아 콘서트 투맘쇼’가 지난 9일에 열렸습니다. 운암동에서 상무지구 일·가정 양립 지원본부로 이전한 광주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입니다. ‘육아 콘서트 투맘쇼’애는 실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개그우먼 정경미 씨와 김경아 씨가 출연하여 더 많은 기대가 되었는데요. 역시나 두 개그우먼의 출연으로 콘서트 분위기는 너무 재미있었고, 실제 육아 고충을 웃음으로 위로받으며, 관객들과의 공감대 형성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조승희 씨의 입담도 정말 재미있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웃을 수밖에 없는 콘서트였습니다. 또한 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토크 쇼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코너가 펼쳐졌는데요... 더보기 정성 가득한 선물 <핸드메이드 선물박람회>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에서 가 열렸습니다. 핸드메이드 박람회이니 만큼 전시된 작품마다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들어진 태가 났는데요. 말 그대로 정말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퀄리티의 작품들이었습니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전시되어있었는데요.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해서 실용적인 소품들까지 선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취향과 성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의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들이다 보니 아기자기한 멋은 물론이고 정성 들여 만들었기 때문에 그 소중함과 정성이 묻어나 더 빛이 나는 작품들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정말 좋은 작품들이 많아서, 선물용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나에게 선물하는 의미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핸드메이드이기 때문에 같은 제품이어도 조금..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