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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려라 광주/재미와 일상

[이슈]놀며 배우는 도시 숲… 광주시, 유아숲체험원 8곳 운영 놀며 배우는 도시 숲… 광주시, 유아숲체험원 8곳 운영 - 유아숲지도사․숲해설가, 계절별․주제별 프로그램 진행 광주광역시는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8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이 산림에서 숲속놀이와 생태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공적인 시설보다는 자연 자체가 놀이가 되고, 배움이 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숲 체험, 생태놀이, 관찰학습을 하는 야외체험학습장과 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는 대피시설, 위험요소를 예방하는 안전시설, 휴게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3년 5․18기념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첨단 영산강대상공원 내 광주시민의 숲, 2015년에는 동구 너릿재 유아숲공원이.. 더보기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광주 말바우 시장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85번길 62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185-23) 에 위치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 말바우 시장을 소개할게요~ 주변 대중교통(버스)로는518, 석곡87 ,일곡180, 운림54, 두암81, 두암181, 금남55, 용봉83, 충효187, 문흥80, 풍암06, 송암47, 문흥39, 지원15, 운림35 ,봉선27, 일곡28, 송정19, 일곡38, 19-1, 17-1, 22-1, 23-1, 24-1, 19-2, 20-2, 21-2, 22-2, 25-2, 160, 담양교통 아침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아직은 많이 없네요~ 제일 먼저 눈에 띄던 먹거리들.말바우시장의 유래는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김덕령장군이 말을 훈련할 때 말이 도착한 장소로 말이 어찌나 힘껏 바위위로 발굽을.. 더보기
장난감 무료 대여하기!! 남구 방젯골 장난감도서관 & 어린이 작은도서관 화창한 봄날,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남구구립방젯골장난감도서관 & 어린이작은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방젯골장난감도서관은 옛 구립 어린이집을 리모델링 한 곳이라고 하네요. 바로 옆에는 남구구립어린이집이 있어요. 차량 이용하실 때 "방젯골장난감도서관" 혹은 "남구구립어린이집"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주차는 장난감 도서관 앞쪽 길에 할 수 있지만 그리 넓은 공간이 아니라서 차량을 이용하실 분들은 평일에 들르시길 추천합니다. 자, 이제 남구구립방젯골장난감도서관을 둘러볼까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입구부터 커다란 자전거가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이것도 모두 대여 가능한 물품들이랍니다. 왼쪽에는 장난감 도서관, 오른쪽에는 작은 도서관이에요. 장난감 도서관에 처음 오셔서 대여를 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신청서를 작.. 더보기
유아 숲 체험원 첫 손님맞이하다.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에서는 사직공원 옛 동물원 터에 유아 숲 체험원을 열고 3월9일 첫손님을 맞았다. 유아 숲 체험원은 숲 유치원과 비슷하지만 유치원에 등록하지 않아도 누구나 찾아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그냥 놀며 배우고 특별한 프로그램도 없고 선생님도 아이를 제약하지 않는다. 그저 존중하고 지켜 볼 뿐이다. 유아기는 두뇌나 신체 그리고 ​정서가 급격히 발달하는 때이기에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은 그런 면에서 최고의 선생님이다. 맛, 냄새, 모양 등 수많은 방식으로 사물을 익히고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어 구사력과 표현력이 향상된다.​ 아이들이 자연을 보는 시선은 한 가지 감각에만 국한되지 않고 상상력을 동원해 구름의 형태나 가을의 색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물에 던진 돌이 동.. 더보기
2016 기아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총 결산!! 사진 : 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올해 마무리는 한승혁? 심동섭? 기아타이거즈의 연습경기 첫 경기상대였던 주니치전. 기아타이거즈 선수로 눈에 띄인 선수는 마무리 투수로 나왔던 한승혁 선수였다. 이 날 한승혁 선수는 시속 153km를 던져 야구 모든 팬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 야구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지게 된 오타니 쇼헤이가 몇일 전 연습경기에서 롯데를 상대로 158km를 던졌는데 몇일 안되 우리나라 한승혁 선수도 153km를 던져 놀라움을 샀다. 한승혁 선수는 이 날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섞어 던졌고, 패스트볼은 최저 146km에서 최고 153km를 스피드건에 찍었다. 10-0으로 팀이 뒤지고 있던 루즈한 경기였지만 한승혁 파워피칭은 빛났던 경기였다. 프랜차이즈 스타의 등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