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오는 1월 2일까지
혼잡이 에상되는 지역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특히, 1월 1일 해맞이로 인해
혼잡이 예상되는 금당산과
무등산 국립공원, 어등산 등에
구조대원과 구급차를 배치했습니다.
최근 3년간
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새해맞이 탐방객 안전사고는
총 27건이었는데요.
대부분 해맞이를 마치고
오전 7시~9시 사이 하산 중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또한 타종식이 열리는
5.18민주광장에는 소방차, 구급차,
안전요원 등을 전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 시작하는 연말연시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통하라 광주 >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광역시, 대통령 기관표창 포상금 ‘불우이웃 돕기’ (0) | 2018.12.31 |
---|---|
광주광역시, 내년부터 야생동물구조관리 센터 운영 (0) | 2018.12.30 |
광주광역시, 치평동 상무시민공원 주변에 택시운전원 쉼터 조성 (0) | 2018.12.28 |
광주광역시 “올겨울 기습 한파 예상, 한랭 질환 주의” (0) | 2018.12.27 |
도시철도 2호선 ‘시민들이 좋아하는 차량 모습은?’ (0) | 2018.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