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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추석 명절 물가 안정 대책 마련

벌써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광주광역시가 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합니다.


이상기후로 생활물가가
전월대비 0.2% 상승하는 등
물가 안정 대책이 시급하다고 판단,
자치구, 유관기관·단체와 공동으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 운영    -착한가격업소 이용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책임관 지정 및 현장점검 물가안정대책반 운영 등


물가 안정대책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사과나 배 등 농축수산물 16종,
쌀과 양파 등 생필품 14종 등
성수품을 포함한 총 32개 품목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하여
일일 물가 조사를 할 예정입니다.


시와 자치구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지역별 물가모니터 요원을 활용,
생필품의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개인 서비스 요금 담합행위 등
불공정행위, 가격 표시제 위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매점매석 등 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지도단속 활동을 하는데요.


이 밖에도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물가 안정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추석!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날에
물가 걱정을 덜고
훈훈한 명정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