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쏟아진 폭우에
광주광역시가 피해지역의
하수도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하수관로 정비 지역은
지난 8월 27일과 31일에
쏟아진 폭우로 침수 피해가 있었던
남구 주월동과 백운동인데요.
백운광장 주변의 하수관로
정비 사업 같은 경우
지하철 2호선 착공 시 병행하여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이용섭 시장이
지난 4일에 열린 시·구 상생회의에서
남구청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조속히 시행할 것을 지시하면서
조기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하수도 정비 사업은
9월 중에 시작하여
내년 장마철이 오기 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 6일,
정종제 행정부시장 주재로
주민설명회가 있었는데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반영하고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가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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