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학교 운영

따르릉따르릉 비켜나세요~♪

요즘 부쩍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즐겁게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고요~

하지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광주광역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학교를 운영합니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학교 
지역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2~3인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자전거 교통법규 등 이론과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실기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지난 4월에는 학운 초등학교,
5월에는 우산 초등학교에 이어
광주교육청의 협조로 선정된
6개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모든 학교의 교육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즐겨 타는 자전거!
안전하게 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광주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