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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침수 예상지역 하수시설물 합동 점검

한낮에는 기온 30도를 웃도는 만큼
성큼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도 여름이지만
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죠?


바로 장마인데요!
물론 어느 정도의 장마는 필요하겠지만
장마철이 올 때마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침수 피해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광주광역시가 그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도심 저지대 등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데요.


이번 점검 대상은 집중호우 시
침수가 예상되는 남구 무등시장,
북구 오치동 한전 인근 등 16개 지역과
임대형 민자투자 사업 2개 지역 등
총 18곳이라고 합니다.


합동점검반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유입구 등 하수시설물 청소 상태와
배수 흐름을 저해하는 잔재물 같은
침수 피해 유발 요인을 집중 확인하고


자치구 침수 예상지역이나
임대형 민자투자 사업 지역에 집중 호우 시
침수예방을 위한 마대, 배수펌프 등
수방자재 준비 상태와
침수 대비 시설물 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여
침수 예방을 만전을 다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장마!
철저하게 점검하고 대비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