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하는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나섰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오는 27일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함께하는 인공지능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첨단과학기술 관련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직업을 주제로 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러한 아카데미와 함께 광주과학관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영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코딩, 로봇, 드론, 3D 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에 대한
체험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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