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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지역 먹을거리 방사능에 안전

지난해 광주시가 먹을거리에 대해서
방사능 안전성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판매되거나
학교급식용 식재료로 사용되는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등
356건을 선별하여 방사능 안전성 정밀 검사를 실시하였고,
검사 결과 354건에서는 방사능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으며
2건에서만 조금씩 검출되었으나
이는 안전기준의 1/100의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광주 인근 한빛 원전과 인접 지역의
농산물과 도축장 축산물에 대해
주기적인 방사능 안전성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였고,
모두 불검출로 판정되었습니다.


자세한 정밀검사 결과는
홈페이지 ‘방사능 안전 관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사능에 대한 정밀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