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
그리고 각 지역의 검찰청과 사랑연합회 등
6개 기관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자매결연을 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결연식과 함께 청소년 보호,
지도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보호관찰대상자 상호 교류 등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으며,
이번 자매결연으로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청소년 보호, 지도 프로그램 개발,
지역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에 협력하게 됩니다.
나날이 심각해져 가는 학교폭력은
이제 학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찬란한 시절을 보내야 하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상처를 줄 수 없습니다.
폭력 없는 학교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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