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광주시와, 주민센터, 관내 직장민방위대 등
244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국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지진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특성을 반영하여
라디오 방송을 통해 민방위 경보 발령 없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되었는데요.
지진 발생 시 먼저 사무실 책상 아래로 대피를 하고,
지진이 멈춘 다음 비상계단을 통해
야외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대피소는 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지진이 발생할 시 국민행동요령을 잘 숙지하고,
주변 대피장소를 파악하여
갑작스러운 지진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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