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정상 개방 행사에 모두 잘 다녀오셨나요?
안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29분에
무등산 정상을 오른 중학생 2명이
하산하던 중에 길을 잃어 조난신고를 하였는데요.
119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가 출동하였고,
어두워지면서 기온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수색에 박차를 가하여,
1시간 정도 수색 후에 구조하였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해가 길었지만, 가을부터는 해가 짧아지는
동절기이기 때문에 일몰 시간이 평소보다 빠릅니다.
그래서 등산을 준비할 때는
반드시 여유시간을 가지고 등산을 해야겠죠?
무사히 구조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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