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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올드 마린보이' 광주에서 특별 시사회 개최

지난 26일 
광주시와 인연을 맺어 온 한국 독립 PD 협회와
해남 출신 진모영 감독이 광주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드 마린보이’ 특별 시사회가
광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올드 마린보이는 
이 시대 가장들에게 바치는 헌사라는 
진모영 감독의 소개와 함께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특히 이번 특별 시사회는 
노인, 다문화 가족, 청소년 등 
광주시민 1,000여 명을 초청하여
영화에 대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현대인들의 가장 소중한 존재인
‘가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