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인 털진드기는
9월부터 늘어나기 때문에
9월~11월에 쯔쯔가무시증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올해 10월에는 털진드기가
9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쯔쯔가무시증의 증상은
두통, 고열, 오한 등의 감기 증상이 나타나므로,
야외활동을 한 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꼭!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쯔쯔가무시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에 긴 소매, 긴 바지, 양말을 착용하여
털 진드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풀밭에 눕거나 등의 직접적인
풀과의 접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10월!
계절이 바뀌면서 찾아온 털 진드기에 물려
쯔쯔가무시증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법을 참고하여 건강한 가을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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