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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제1기 광주시 빛창(say GJ) 대학생 명예블로거_면담 후기~*^^*





지난 10일 화요일에...
대학생 명예블로거에 지원해 주신 참가자중 선정되신 분들과
담당자 면담이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생 블로거는 아니지만..
시청의 요청을 받아서..ㅋ 그분들께 도움될 만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해드릴까 싶어서 참석 했었습니다.



총 12명이 선정 되었는데... 그중 1명은 연락이 되지 않아.. 불참하였고,
또 1명은 개인사정으로 미리 면담을 받아서..
이날, 총 10명의 풋풋한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선정된 분들의 성비 가.. 여성:남성 -> 7:3 정도 였는데,...ㅎㅎ
여학생 분들이 다들 미인이시더군요..ㅋㅋ (좀 꾸미고 갈것을...^^;;)
풋풋하고 화사한 느낌에..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던가...라는 생각이 살짝 스쳤습니다..^^;;;;;;;;;



남학생 들은 총3명 이었는데... 저는 그중 1분이 담당직원 이신줄 알았다눈...^^;;

기업에서 30년간 재직하시다.. 은퇴후 다시 대학을 다니시면서..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시고 인터넷에 무한관심을 가지시고, 빛창에도 대단한 열정을 보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머지 두분은 제 남동생 보다 앳된모습에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더군요~*^----^*
외모는 앳되었으나,  패기와 열정은 충만해 보였습니다~ㅎㅎ



빛창을 담담하는 선생님께서 선정자 들에게
개별면담 전,
기대가 크다는 말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곧 개별면담이 시작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친구가 모대학의 교지 편집장여서... 교지도 집으로 가끔씩 보내주고
이것저것 이야기를 많이 듣기는 했었더랬지만..
대학생 기자단 같은 행사에 참여해 보지는 못했었고.. 해볼 생각도 못했더랬습니다.

다시금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좀더 많은 일을 해보고 싶은데...ㅎㅎ



개별 면담이 있고...
건물 1층에서 음료수를 1캔씩 앞에놓고서 가벼운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제가 빛창을 좀 더 일찍 접한(?) 선배로써,
제가 아는 노하우 랄것도 없는 몇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 ^ *

아무래도 다들 처음보는 얼굴들이라... 조금씩 어색해 들은 했지만,
첫술에 배부를리 있겠습니까..ㅎㅎ
기회가 되면 또 만나겠지용~~^^(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앞으로 대학생 명예 블로거에 선정된 분들의 포스팅을 인터넷으로
접할때... 저는 개인적으로 왠지 더.... 반가울 것 같습니다~ ^ ^



p.s 시간이 지나고 최종 선정자 발표를 보니..
이날... 면담에 참석하신 분들 모두 합격 하셨더군요.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재미난 포스팅들 기대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