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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라 광주/소식

광주시 투자양해각서 & 수출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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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CNB뉴스

"광주시, 5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M0U) 체결"

광주시가 국내 최대규모 방적기업 전방(주)를 포함하여 전자, 정밀금형, LED 등 주력산업과 신성장산업 분야의 5개 기업을 투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주시는 국내 최대 방적기업인 전방(주), 터치센서 제조의 신성장 기업인 솔렌시스(주), 정밀금형기업인 (주)한맥INS, 대흥정밀(주), LED조명 생산기업인 (주)KNT 등 5개 기업과 1120억원을 투자하고 102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양해각서 (MOU) 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전방(주)
평동산단 부지에 올 12월 준공하여, 2011년 3월 가동 목표.
공장신축과 면방적 자동화설비 구축에 650억원 투자 및 320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함께 연간 최대 600억원의 매출 예상.

 솔렌시스(주)
광주지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Champion 기업’을 향해 스마트폰의 핵심부품인 터치센서 패널을 자체 개발, 제조하게될 솔렌시스(주)의 투자유치 성과는 국내 터치센서 국산화 핵심기술을 확보하는데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
첨단산단 부지에 클린룸 설치 및 라인 구축 등을 투자하고 올해 12월 공장 가동하여, 500명의 고용창출 및 2011년 최대 1300억원 매출 예상.

 (주)한맥INS
가전제품과 자동차 등에 부착하는 플라스틱 초정밀 사출부품을 생산하는 신설기업.
기아차, 대우일렉, 삼성전자 등에 납품할 계획이며, 첨단산단 부지를 확보해 100억원을 투자하여  올해10월 공장가동해 신규로 100명을 고용할 계획.

 대흥정밀(주)
금형제품(TV, 자동차 등 가전제품)의 초정밀 고광택 래핑 기술력을 삼성전자로부터 인정받은 기업. 평동산단 금형공장 부지에 40억원 투자 및  50명 고용을 목표로 내년 3월에 광주공장을 신설할 계획.

 (주)KNT
한국조명협회에서 인정하는 친환경LED조명기구의 생산공장을 광주에 설립할 계획.
현재 형광등 LED고효율 특허 출원중이며 일본과 국내 LED기업에 납품 예약된 유망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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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광남일보

"광주 김치와 떡 홍콩에 수출양해각서(MOU) 체결"

광주시는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0 홍콩국제식품박람회'(8.12 ~ 8.16)에 참가해 광주 김치 '감칠배기' 와 떡 브랜드 '예담은'에 대한 마케팅 활동 결과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홍콩 신세계 식품공사와 연간 24만 달러(김치 12만 달러, 떡 12만달러)
그린 오키드와 연간 30만 달러(김치 15만 달러, 떡 15만 달러) 등
총 5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

향후 계약한 물량을 지속적으로 구매하기로 약속하여 광주 김치와 떡이 홍콩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판매가 될 것 같습니다.

광주시는 홍콩식품박람회 기간동안 광주 김치와 떡을 홍보하는 홍보관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무료 시식행사(8,000여명)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13일에는 현지 바이어, 언론인, 유통판매업자 100여명을 초청해 수출 설명회와 '김치 담그기'와 '떡 만들기'시연 행사를 통해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10월에 개최되는 '제17회 세계김치문화축제''2010 광주 국제식품전' 행사 홍보를 위해 홍보물 2,000매를 배부하여 홍콩 현지인 다수가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합니다.